블로그 홈 |  기자 블로그 |  새로운 글 |  Blog뉴스 |  카페  |  사진마을 블로그 개설 |  랜덤 블로그
파아란홈
blog.chosun.com/hansu0001
 
한은경 (hansu0001)
- 우리 대통령을 나는 무조건, 무한정 지지한다. - 단, 박그네를 따라다니실 땐 절대 반대한다. 망하는 길이니까. 또 친아랍도 나는 반대다. 망하는 길이니까. - 이스라엘을 나는 무조건, 무한정 지지한다.
전체게시물 (6706)
파아란최근글   
뉴스 엮인글  
미국, 이스라엘   
연방제,평화전술  
이명박 자료  
박근혜 친북자료  
최태민 자료  
이승만  
5.18광주 자료  
한반도 운명에 대해  
우익과 좌익에 대해  
북핵, 북한위협  
역사와 오류에 대해  
박정희  
친일에 대해  
가치관에 대해  
일상,신앙에 대해  
스크랩2  
사진, 만평, 스크랩  
음악  
뉴스 스크랩  
좌익 포진 실상  
 
Today  29    / Total  851009
  
뉴스 엮인글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한다.    2006/11/05 05:26 추천 1    스크랩  2
http://blog.chosun.com/hansu0001/1582695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한다.

 

 

 

신약에 보면, 바울사도가 고린도에 당도했을 때 거기서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는 글을 써놓고 제사 드리는 사람들을 본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지로 많은 사람들이 신을 대개 잘 알지 못하는 것으로들 여기고 그것이 보편적 인식들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면서 알지 못하는 신에게 제사드리던 그 사람들을 향해 바울사도는 이렇게 외칩니다. 너희는 알지 못하는 신을 예배하지만 우리는 아는 신에게 예배한다. 라고.

 

그렇습니다.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도 예전과 같은 크리스마스가 될지 아니면 워싱턴포스트와 군사지 들이 전하는 군사적 격변이 치뤄지는 크리스마스가 한반도에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크리스마스가 전하는 정신만큼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는 물질적 향락이나 알지 못하는 신을 알지 못한다고 여기는 사람들의 흥미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에 대한 구원을 이루기 위해 인간이 알지 못하던 신이 아기가 되어 이 땅에 오신 바로 그 사건입니다.

 

지구 위에서 유태인들을 빼놓고는 그 어느 민족에게도 하나님은 당신을 계시하지 않으셨습니다. 오로지 유태인에게만 아브라함을 통해 선택하였으며 거룩한 당신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이것은 무슨 말인가.

 

하나님은 인간의 자의에 의해 계시되는 분이 아니라 당신의 자의에 의해 원하는 자에게만 계시하시는 분인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만나고자 하는 사람만을 만나듯이 그러한 의지, 초월적 의지를 홀로 갖고 계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유태인은 최초부터 아는 신을 예배하였던 유일한 민족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크리스마스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보혈의 흘리심을 통해 유태인이 아닌 우리에게도 그 신을 알고 깨달으며 그 신을 예배하는 은총의 문이 비로소 열렸습니다.

 

기독교와 다른 종교가 다른 이유는 바로 이 아는 신을 예배하느냐, 알지 못하는 신을 예배하느냐 는 문제에 달려 있습니다.  저의 글을 읽으시는 분들과 최종의 순간에 가서 제가 다툼하는 이유는 바로 이 아는 신을 예배하는 부분과 알지 못하는 신을 예배하는 그것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신을 예배하는 사람으로서 알지 못하는 신도 같이 숭상하라는 요구에 우리는 응할 수 없는 것이며 응해서도 아니 되는 것이니 그 이유는 그것이 아무리 겉으로 보기에는 작아보일 지라도 결국 초월하시고 홀로 주관자이신 우리 주 하나님을 거스리고 반역하는 행위나 같기 때문입니다.

 

마치 우리가 나의 부모를 알듯이 우리가 나의 애인을 알듯이 우리가 나의 자녀를 알고 직접 대하듯이 우리 기독교인은 우리 하나님을 알고 그렇게 직접 매일 대하는 삶을 살아가는 바로 그 사람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뿐이 없으며 달라져야만 정상인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가슴 아파야 하는 부분은 초월하시고 우리를 지으신 바로 그 하나님께서 그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 의해 마치 나무 인듯, 마치 돌인 듯, 마치 목석인 듯, 마치 흘러 내려 앞의 것을 잊는 강물인 듯, 마치 온갖 똥물과 하수물도 받아들이는 바다 인듯, 업신여겨지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입니다.

 

주기도문에 이르듯이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옵시며 하듯이 당신의 이름은 지극히 거룩하시며 거룩한 대접을 받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심에도 우리는 그 분을 업수이 여기고 수시로 잊어버리며 수시로 배은하고 수시로 저 아래의 알지 못하는 신과 똑같은 취급을 하고 있으니 우리는 이를 가슴 아프게 여겨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매일 불러 드려야 할 것입니다. 아버지여, 아버지 당신을 가장 사랑하나이다. 아버지의 이름이 홀로 거룩히 여김을 받으옵소서. 라고.

 

요한복음 15- 17장에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잡히시기 전에 드리는 대제사장의 기도와 제자들에게 타이르는 당부의 말씀이 있습니다. 거기에 이렇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 아버지 집에 너희가 거할 곳이 많도다.

 

우리는 우리가 거처하는 우리의 집이 우리 주님이 마련하시고 선택하시는 바로 그 곳에 우리의 집이 되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또 주님은 이리 말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먼저 올라가서 너희의 집을 마련하리니, 거룩하고 엄위하신 주님께서 먼저 올라가신 이유는 우리의 집, 영원한 하늘 나라의 거처와 개개인의 집을 정하고 공사하고 단장하기 위해서 이라 고 친절히 안내 방송을 먼저 하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신을 예배합니까. 바로 이 주님, 세상을 직접 지으시고 인간을 아무 것도 아닌 흙으로써 당신의 형상을 따라 지음하시고 우리의 삶과 영원까지 준비하시는 바로 그 주님을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자신이 예배하는 상대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면서 예배하고 의존한다는 것은 마치 장님이 호랑이 꼬리를 만지며 그것이 자신을 안전히 인도할 것이라고 믿는 어리석음과 같다 할 것입니다. 도;道;길은 어디나 나 있되 그 길의 끝이 무엇인지 아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과는 천지보다 더 큰 차이가 날 수 뿐이 없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예배하는 하나님은 우리를 아는 하나님이시며 우리 역시 그 분을 알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는 사람들 올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섬김은 참되고 진실할 수 뿐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유일하게 참되고 진실하시며 신실하신 분을 믿고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나아가, 바울 사도가 말했듯이, 지금은 우리가 주님을 흐릿하게 알지만, 하늘나라에 가면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하고 직접 또렷이 보게 될 것이니 그 희망으로 사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2006.11.5. 파아란 한은경.



  댓글 (2)  |  엮인글 (0)
이전글 : 6자회담, 제2파리협정이 될 가능성을 우려한다. 전체 게시물 보기
다음글 : 주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