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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연봉 8700만원 받다 地下 공사장서 막노동
전형적인 조선일보식 편집기사다. 연봉 8700만원 받던 사람이 실직한 지 몇 달이나 됐다고 막노동판 인생이라는 말인가? 이게 지금 말 되는 소리인가? 주인공이 8700만원 받으면서도 그날 그날 때우고 살던 막 가는 인생이었다고 해도 그렇다. 그건 경제 파트나 생활 파트의 연구 대상감이기는 해도 이런 식의 정치적 기사감은 아닐 터다.
이게 뭔가. 이러니 '저주의 굿판 걷어치우라'는 말까지 나오는 거 아닌가. 그만 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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