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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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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주 (amagrana)
초원의 아침해를 바라보며 이 광활한 초원에서 또 한 편의 새로운 삶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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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에서의 여생  
몽당붓으로 난을 치겠다    2009/11/08 05:00 추천 3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amagrana/4302809

젊은 날 내내

붓끝만 물어뜯다가

 

더 이상은 드틸 수 없어

부득불 난을 친다

 

아래서 위로 치는 건 난()

아래서 위를 치는 건 난()

 

좌에서 우로 치는 건 풍난(風難)

우에서 좌로 치는 건 풍난(風蘭)

 

이 모든 난을 내가 치겠다

몽당붓으로 난을 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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