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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루브르 박물관-요새    2009/11/03 22:04 추천 7    스크랩  10
http://blog.chosun.com/hwanggr/4294291

세계적 예술도시 파리에 자리 잡고 있는, 프랑스의 자부심 이라고 불리우는 루브르 박물관.

전 세계 사람들 뿐 아니라 많은 한국분들도 이곳을 방문해 봤으리라 생각합니다.
한번 방문 해 보신 분이라면 이렇게 많은 작품을 어찌 하루만에 볼수 있으랴 하고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오랜 역사를 거쳐 방대한 예술작품을 모아 놓은 이 루브르 박물관을 대략적으로 소개 하며,
혹시라도 루브르 박물관 관광에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
 
파리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상징물 에펠탑. 여기엔 숱하게 많은 사연들이 있다.
 

  
그러나 에펠탑을 지나쳐 루브르 박물관으로 가 보자.
 
 
루브르 박물관 하면 먼저 생각 나는 작품들이 있다.
 
단연 루브르 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모나리자 그림이다.
하지만 모나리자를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탈리아 사람 이었다.
 
다빈치의 최고의 걸작인 모나리자는,
어째서 프랑스의 박물관인 루브르에 걸려 있는 것일까
 
 
이곳엔 그리스 밀로 섬에서 발굴된 유명한 조각상 비너스가 있다.
이상적인 비율을 뽐내는 비너스는 고대 조각 작품의 걸작으로 꼽힌다.
 
 
승리의 여신상도 빠질 수 없다.
이것도 그리스에서 발굴된 것이다.
 
 
루브르 박물관을 제대로 볼려면 족히 1주일은 걸린다.
그러나 파리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하루 또는 이틀 보는 것으로 족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기본적인 다음과 같은 점들로 요약하여 루브르 박물관을 소개 하려 한다.
 
루브르 박물관 이전에 궁전이었고 궁전이기 전에 요새였다는 사실.
요새가 궁전을 거처 박물관이 된 사연과 그에 얽힌 인물들을 소개하고,
꼭 봐야 할 대표적인 그림들 몇점을 자세히 소개해 보도록 한다.
 
루브르 박물관 건물 개요
 
세느강을 따라 가다 보면 강변으로 튼튼한 벽으로 서 있는 건물을 보게 된다.
다리를 가로질러 동쪽에서 서쪽으로 보이는 세느강가에 거대한 루브르 박물관이 자리 하고 있다.
 
 
루브르의 반경은 약 1,5km 에 달하고 전체 전시 공간을 합치면 6386 제곱미터에 이른다.
회화와 조각등 8개의 단위로 나뉘어져 있는 보유의 작품만도 자그마치 37만점 이나 된다.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가 자랑 하는 미의 성소다.
 
 
전시관은 모두 세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가 드농관 이다.
루브르의 초대 관장 드농의 이름을 딴 드농관은 세느 강변에 바짝 붙어 있다.
이곳엔 회화 종류의 그림들이 모여 있다.
 
 
이 미음자 건물은 쉴리관 이다.
사각형의 안뜰은 '쿠르캬레' 즉 네모난 안뜰 이라고 불린다.
이곳엔 주로 그리스 와 이집트 고대 시대의 조각품들이 모여 있다.
 
 
그리고 이곳은 리슐리외 관으로 1983년 박물관으로 편입 되었다.
그 전까지는 프랑스 재무부 에서 사용 했었는데 당시 대통령 으로 재직하고 있던 프랑스와 미테랑이 대 루브르를 추진하기 시작 하면서 전시관으로 용도가 변경 되었다.
이곳엔 주로 역사적인 공예품들이 모여 있다.
 
 
세 전시관은 지하 통로로 연결 되어 있다.
이 유리 피라미드가 바로 그 입구 이다.
 
 
여정은 입구로 들어서면서 부터 시작 된다.
피라미드 밑에는 입장권을 살수 있는 매표소가 있다.
 
이곳은 세 전시관과 모두 통해 있다.
먼저 쉴리관 부터 살펴 보자.
 
지금 우리가 지나고 있는 통로는 박물관의 지하다.
저기 성벽이 보인다.
루브르 지하에 이런 성벽이 있다는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길이가 약 73m 까지 이어지는데 루브르 깊숙히 자리 하고 있는 이 성벽은 네모난 성 모양을 하고 있다.
 
지하에서 발견된 성벽이 루브르를 따라 이어져 있다.
루브르는 현재 박물관이지만 과거에는 전쟁을 위한 요새로 지어졌던 것이 분명하다.
 
 
어째서 루브르 지하에 이런 성이 있을까..
 
(대 루브르 계획에 따른 발굴 작업)
 
이 성은 발견 된 지 이십년 밖에 되지 않았다.
미테랑의 대 루브르 계획의 일환으로 발굴이 진행 되었다.
중세의 성벽 구조물이 발견 된 것이 시초 였다.
 

 
이성은 프랑스왕 필립2세 (1165-1223) 가 만든 것으로 1190년에 건설 되었다.
12세기 영국의 침략을 격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축조된 요새 이자 성 이다.
 
 
따라서 루브르의 시초는 전쟁 때문 이라고 할수 있는 셈이다.
발굴된 성벽은 현재 중세의 루브르 라는 이름으로 전시 되고 있다.
 
다음으로 루브르 에서 가장 유서 깊은 방이 있다.
이곳은 생 루이의 방으로 성을 축조 할 때 함께 만들어진 방 이다.
 
 
이 튼실한 요새는 침입해 오는 외부의 적들로 부터 보호 받을 수 있는 더 없이 훌륭한 안전지대 였다. 이런 이유로 루브르는 왕의 거처 즉 궁전으로써의 역활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요새가 어떻게 박물관이 되었는가에 대한 해답은 다른 곳에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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