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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인류의 운명을 바꾼 역사의 순간들-군사편    2009/11/02 22:57 추천 1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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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운명을 바꾼 역사의 순간들 - 군사편

탕민 지음 | 이화진 옮김
시그마북스 2009.10.05
평점

인류의 역사에 '전쟁'은 필수불가결한 선택일것이다.

수많은 나라가 세워지고 멸망했으며 지금 지구상에 존재하는 나라들은 그 전쟁의

결과로 국경이 그려지고 국가의 이름을 갖게 되었다.

전쟁의 승리뒤에는 수많은 영웅들이 등장하고 그들에 의해 역사가 시작되거나 새롭게

쓰여지는 원인이 되었다. 이렇듯  전쟁은 인류의 운명을 바꾼 역사가 되어 살아남은 인류에 의해

현재로 이어져 왔던것이다.

 

역사책에 쓰여져 있는 '역사'는 사건과 인물에 대한 짧은 기록이라면 이책은 역사책에 기록되지

못했거나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미스터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과연 트로이의 목마는 실존했을까?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설화가 잘못 전해진것은 아닐까?

나폴레옹은 왜 패배할수 밖에 없었을까...말 그대로 이웃을 잘만야 한다는 말이 이런경우에 해당

할것이다. 나폴레옹자신이 아무리 명석하고 용기가 있는 맹장이라하더라도 수하의 부하들을 잘못

둔것이 그가 영국에게 패배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였노라고 밝히고 있다.

 

징기즈칸의 무덤은 어디에 있을까..쿠바의 영웅 체게바라는 왜 자신의 조국을 떠나 또다른 혁명을

꿈꾸었던 것일까...이렇듯 수많은 역사의 미스터리에 대해 때로는 근거를 들어 설명을 하기도 하고

추측으로 먼훗날에 밝혀질것을 예지하기도 한다.

역사란 기록자의 실리에 따라 때로는 부풀려지거나 축소되어 전해질수 있는법.

우리가 역사서를 읽으면서 왜곡된 시각을 갖지 않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나라가 세워지고 멸하는 과정을 보면 의외의 사소한 일이거나 한,두명의 인물에 의해서인 경우가

많다. 그로하여 주변의 나라나 사람들의 운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유태인을 학살하고 세계2차대전의 원흉이었던 히틀러나 무솔리니 ,일본의 야마모토 이소로쿠의

경우만 하더라도 그들이 인류사에 끼친 막대한 피해가 그러했고 뒤이은 역사에서도 영향을 미쳤으니

말이다.  또한 그들의 죽음에 관한 미스터리도 아직 밝혀내지 못한 경우도 많다.

 

저자의 바램대로 언젠가는 이 모든 미스터리가 밝혀질날이 올수 있을지..

어쩌면 영원히 묻어둠으로써 신비로 남는것이 더 그럴듯하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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