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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芸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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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 (ohg123)
연꽃은 제게 전통자수를 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집을 매물로,,,,,,,,,,,,,,,관심이 있는 분께서는.............프로필란에.(부동산 관계 자료)..................참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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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은 감들을 어쩌나!!!    2009/11/04 23:17 추천 11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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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곶감이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올해는 곶감을 만들어볼까 하고

 4일(오늘) 아침에 상주 감을 사러

 상주남문시장엘 다녀왔습니다.

 晩秋 여행을 겸해서...

 

 사실 지난번 칠갑산 등산을 갔을 때,

 山友들이 따준 감 20여개를 떫어서 못 먹고

 곶감을 만들기 위해 깎아서 창문 앞에 대롱대롱 매달아 놓았죠.

  

 그랬더니 단내를 맞고 나비들도 오고, 벌도 날아왔습니다.

 감이 '쬐끔'이라서 아쉬워하는데,

 남편이 반건시가 된 감을 따서 들고 옵니다.

 반씩 나눠서 먹자고 꼬십니다.ㅎㅎㅎ

 

 2일 아침 첫눈이 내리고 난 후 황량한 운정의 뜰(아래 사진).

 창문 앞에 매달린 감이 보이시나요?

 칠갑산 등산길에 따온 산감이 어느새 반건시가 됐답니다.

첫눈이

 

 상주 감을 사러 내려가면서 단양의 救仁寺(天台宗 총본산)에 들렀다가

 근처의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 식당근처 밭에서 찍은 대봉시.

상주감.

 

 국도를 따라 단양을 지나 문경을 거쳐 상주를 향해 가는 길가에 서 있는 감나무입니다.

 "얼마나 많이 달렸는지, 아마도 10접은 딸 거야.ㅎㅎㅎ"

 

 얼마나 부럽고 흐뭇한지요. 사실 내 감은 아니지만 보는 내 마음이 얼마나 즐거운지 몰랐답니다.

 사진 찍는 동안 기다려준 울 남편이 고맙기도 하구요.

상주감.

 

 "헤아릴 수 없는 저 많은 감들을 어쩌나!!!" 

상주감.

 

 도로를 달리다보면 온갖 사물이 다 보이죠.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요, 모과.

 

 모과가 땅에 수도 없이 떨어졌건만 줏을 수도 없고. ㅋㅋㅋ

 그 향기가 일품입니다.

상주감.

 

상주감.

 

 문경의 수없이 많은 사과농장을 지나면서, 차 안에서 휘리릭 하며 갑니다.

상주감.

 

 

 빨간 사과, 감을 많이 드시고 감기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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