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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정말 잡지 천국이거든요. 연예인 사진 전문 프리랜서 사진작가도
워낙 많아서인지,
글은 거의 없고 사진만 잔뜩인 잡지도 꽤 있답니다. 하여튼 얼마전 보다가,
그냥 눈에 띄어서.
우리나라도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연예인들이 꽤 있는데,
(근데 동양계쪽은 피부 자체 노화는 이쪽보다 덜 한거 같아요.
여긴 보면 20대들도 주름 자글자글 피부 푸석푸석. 10대 얼굴은 20~30대 같고...)
물론 방송 나이(3~4살 속이는 건 예사라면서요. 더구나 요즘은 데뷔
나이대가 자꾸 어려져서..)로 밀고 나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하여튼, 이 동네 스타들(근데 보니 헐리우드 스타군요...) 노화 극복기(?)를
올려봅니다. 성형은 No! 대세는 운동이라네요.
믿거나 말거나.. ㅎㅎ

왼쪽부터 대표적인 활동가 '마돈나'. (얼마전 여기서 콘서트도 하고
그래서 다시금 조명받고 있어요)
화장품 에스티 로더의 전속모델로도 유명해진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
(내년에 인도 억만장자랑 결혼한다지요~). '팻시 켄지트'(유명 가수인
리암 캘러거의 전 부인으로도 알려진 배우죠)입니다.
*마돈나는 현재 47세. 사진속 32살때와 큰 차이 없는듯.
마돈나의 비결은 매일매일 요가를 하는 것과 매일 16킬로미터 정도 조깅을
하는 것이랍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피부 쳐지는 것도 적게 느끼고 근육으로 몸매도
더 탄탄해 진거 같아요.
그래서 격렬한 춤도 소화할 수 있고 무대에서 활동하는 게 여전히 즐겁답니다."
철저한 자연식(macrobiotic) 식이요법을 하고 있구요. 마돈나는 키 1m65에
몸무게 53킬로를 거의 항상 유지.
보톡스와 가슴 성형, 주름제거(페이스리프트) 수술을 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지만 그녀의 대변인은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즈 헐리(애칭이죠)는 65년생으로 현재 마흔. 예전 에스티로더 모델로
발탁돼 탱탱한 피부와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내던 28세때와 역시나 큰 차이 없는 듯.
필라테스 운동과 극도로 절제된 식이요법(하루에 한끼정도만 먹음)으로
몸무게 45kg에 44~55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는(정말인가??)..
리즈는 "아침은 거의 손톱만큼 먹고, 그것도 자주 안 먹지만 점심도
많이 먹지 않아요. 간식으로 바나나와 건포도 같은 걸 조금씩 먹고 있죠"라고
-이렇게 하면 몸을 망치지 않나--;;;
말하네요. 입주위 팔자주름부분에 콜라겐 주입시술을 받았다는 루머도
돌고 있지만 그녀는 극구 부인하고 있습니다
*팻시 켄지트. 현재 37. 표정이 좀 어색하긴 하지만 예전 28살 때보다
더 어려졌다는 평가.
20대때는 44 사이즈 입어도 남을 정도의 아주 마른 몸매였지만, 현재는 55~66
사이즈 정도의 보기 좋은 몸매로 변신. 그래서 더 탱탱해 보인다는.
가슴 성형수술과 6개월에 한번씩 보톡스 시술을 받는다고 인정.
"아이낳고 가슴 모양이 바뀌어 수술을 결심했지요. 아무래도 배우기 때문에
외모에 신경을 쓸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왼쪽은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유명세를 날린 '샤론 스톤', 오린쪽은 정말
나이를 잊고사는 '데미 무어'
*샤론 스톤은 현재 47. 약간 머리숱도 적어지고 푸석해 보이긴 하지만
고혹적인 우아함은 그대로인듯.
지난달 유명 화장품 브랜드 디오르의 새 모델로 나서면서, "제가 20살 때보다
요즘 더 예뻐진거 같아요."
2001년 뇌내출혈로 죽을 고비를 넘겼기에 그녀의 이런 미모 유지는 더욱 놀랍다는..
샤론 스톤도 역시 성형설을 전적으로 부인하고 있고 대신 요가와 식이요법,
그리고 아주 화끈한 잠자리가 그녀의 건강 유지 방법이라네요.
*말이 필요없는 데미 무어. 15살 어린 아이(!)인 애쉬턴 커처와 살고 있지만
커처가 오히려 오빠처럼 챙겨주고 대해준다는--;;; 애교의 여왕이라고 함.
그리고 성형 중독증에 가깝기도 하지요. (그래도 얼굴 자체는
거의 안변한듯..) 페이스리프트와 지방흡입술, 이빨 뜯어고치는 수술 등에
5억원 정도를 뿌림. 개인 헬스 트레이너와
영양사, 요가강사, 킥복싱 코치를 고용해 몸매를 가꾸고 있습니다.
어린 친구랑 살려면 이정도는 아깝지 않다나요..
연하의 연인이랑 지내는 건 별로 부럽지 않지만 그게 애쉬턴 커처라면
좀 얘기가 달라지지요... ^^a
그리구--;; 밑에는 결국 나이를 극복하지 못한 연예인들... '세월 앞에
미인 없다는 진리를 보여줬다'나 뭐라나..

왼쪽부터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부인으로도 잘 알려진 유명 배우 '멜라니 그리피스'.
70년대 섹스심벌로 TV시리즈 미녀삼총사의 헤로인 '파라 포세트'. 오른쪽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 부인 '프리실라 프레슬리'
*멜라니 그리피스는 현재 48세. 밑에 사진은 39세인데 10년만에 얼굴에
힘이 쭈욱 빠진듯.
깜직하고 상큼한 얼굴로 인기를 모았던 멜라니는 가슴성형과 콜라겐 주입
등으로 젊음을 유지하려 했으나 오히려 역효과를 낸 대표적 사례.
영화 워킹걸의 대히트로 헐리우드 스타로 떠오른 그녀는 영화 성공이후
허벅지 등에 지방 흡입술을 받았으나 쭈글쭈글한 자국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부작용을 겪음. 그래도 마음만은 젊네요.
지난해 기자회견서.
"너무나 빨리 늙어버리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제 생활 태도나 삶의 방식도 바꿨고,
요즘은 자연 그대로의 저가 훨씬 더 섹시하다고 느낀답니다~"
*58세의 파라 포세트. 사진은 글래머러스 미인으로 이름을 날리던 25살때.
영화 '미녀삼총사(원제 charlie's angel)'의 원조 TV 시리즈의 주인공이었죠.
풍성한 금발과 완벽한 몸매, 화사한 웃음으로 뭇 남성들을 녹여버린.
플레이보이지 표지모델로 나서면서 또 대히트. 당시 수많은 또래 여인들이
화장대 앞에 몇시간씩 앉아 그녀의 화장법과 화려한 컬링 머리를 따라했다는 후문..
하지만 과도한 성형 등으로 오히려 얼굴에 주름자욱만 무성히.
정면에서 보면 코도 휘어졌고 얼굴 군데군데 근육도 잘 안움직이며
치명적인 주름만 더 깊어졌다고 함.
*늙었다기 보단 뭔가 괴기해 보이는 프리실라 프레슬리. 예전 모습은 이지적
매력이 넘치던 25세때.
역시나 젊어보기이 위해 얼굴에 수시로 손을 대 결국 피부를 망쳐버렸다는 평가.
화학 요법 피부 박피는 예사요 피부 탈색(skin bleach)시술도 받음.
원숙한 자연미는 사라지고, 대신 기묘한 중국 인형같은 얼굴로
변했다고 적고 있네요. 나이가 들수록 젊어보여야 한다는 강박증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어 한다고 합니다.
에휴.. 나이가 뭔지.. 이런 거 보면 정말 자연속에서 건강하게,
자신의 일 열심히 하면서 사는 게 나이를 잊는
가장 좋은 방법 같지만.. 서도!! 조금있으면 2005년이 지나요 ㅠ.ㅠ
그러면 저도 나이 한 살을 더 먹는 ㅠ.ㅠ
달력보기가 무섭다는 --;; 지적인 원숙미라도 갖춰야 할텐데... 우웅...
2005년 막바지라도 성숙하게, 짜임새있게 보내야겠어요...
그래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를 다시 한번 새기면서...이만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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