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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산 바 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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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Bar^n (arkitect)
우리의 돌아보는것은 보이는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것이니. 보이는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것은 영원함이니라,(고린도후서 4장 18절).....................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요 보지못하는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것은 나타난것으로 말미암아 된것이 아니니라.(히브리서11장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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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블로그형  게시판형  리스트형
미실이 좀 살려주세요………..    2009/11/13 12:53 추천 14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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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이 좀 살려주세요………..

 

 

기도.JPG

 

  

어제는 모처럼 새벽기도회에 갔어요.

생각보다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도를 열심히 하고 계셨습니다.

새벽기도라는게 다 그렇겠지만, 더러는 울고 더러는 큰소리치고 더러는 속삭이잖아요?

물론, 아주 입은 안벌리고 입속으로만 간구하는 묵상타잎도 있지만, 드물게는 알 수도 없는

 스스로는 아는지 몰라도 방언만 계속 하는 분도 계셨지요.

제가 자리를 잘못 앉았는지 옆의 할머니께서는 울고불고하며 간절히 기도를 하고 계셨습니다.

저도 새벽기도에 간이상 본전은 뽑아야 하는데, 너무 신경이 씌여서 기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할 수없이 그분의 기도내용이 무엇인지, 듣기싫어도 잠시 끌리게 되었는데요?

아이고, 하나님 아버지 제발 미실이를 살려주세요, 미실이 죽으면 저는 더 못삽니다,

아무리 예쁘고 그래도 데려가지 마시고 이승에 놔둬 주세요.미실 좀.미실.ㅠㅠㅠ.

 

 

미실.JPG

 

 

그런대로 기도가 끝나가고 묵상을 하고있는데, 어느권사님이 주변을 돌며 중보기도 할 것

있으면 말씀하시라고 하니까, 이 할머니가 , 우리 미실이 좀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하시면서 큰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권사님은 의아 하다는식으로 할머니네 미실이라고 손녀가 없잖아요?하고 되물었어요.

예 우리 손녀들은 잘있지요 왜, 요새 방송에서하는 드라마 미실이라고 거 있잖우.

, 드라마요…….. ~ 선덕여왕에 나오는………..아니, 그걸 위해 지금껏 우시며 기도

하고 계셨단 말씀이세요? 하니까……..

그래, 그거 이제 죽는다는데………그 예쁜걸 어째 죽이나, 제발좀 살려도……….

할머니 그건 실제가 아니고 연극이래요, 사실, 옛날에 그런인물이 있던것도 아니고…….

“……….그런사람이 없었어?.......... 근데 극에는 왜 나왔누?

아마도 할머님같은 분들 때문에 나왔겠지요, 저는 다 알고 안본지도 오래 됐구만요.ㅎㅎ

할머니, 저 아프리카 말라야에서 밥 굶는 아이들을 위해서나 좀 기도해 주세요 예~?......,

그리고, 북한의 김정이리 밑에있는 불쌍한 동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구요………..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께 옳게 기도를 하고있나요?

진정 우리가 원해야 할게 무엇인가 우리자신들은 잘 알고 있기나 한가요?

무엇을 기도해야 하고 무엇을 저주하듯 멀리해야하며 어떤걸 가까이해야 은혜가 임하리란것

조차 알지 못하고 그냥 사는것은 아닐까요?

그저 대중매체의 횡포에 끌려 스스로의 정체성을 그런 날나리 드라마에 묶어놓은채 드라마

가 웃으면 나도웃고 드라마가 울면 나도 웃는 그런삶을 사는것은 아닌가요?

나의 안쓰러우리 많치 유치하고 얍삭한 미각과 후각을 위해서 세상을 사는거지요.

먹고사는데 보탬이 된다면 거짓이던 사기던 쉽게 쳐댈 그런 인간상을 추구해 온것이구요.

목적의식은 있었나, 우리스스로에게 묻고싶은 닻없는 부평초같은 삶…….아니었냐 말씀입니다.

 

그렇다해도 이 할머니의 기도이야기는 지나친 비약이라구요?

젊은 사람들은 더 하더군요.

흥미와 재미의 촉각적 만족을 위해서는 침대뿐만이 아니라 남자(동반자)라도 몇씩 바꿀 수

있는게 요즘 여자(사람)들 아닌가요?

그래서 그렇게들 미실같은 가상의 간교무쌍한 여인이 간절히 되고싶은것 이지요?

 

 



 

먼산바라기 / 2009 11 11일 밤 / 토론토에서 Old B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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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거의 길    2009/11/11 11:46 추천 25    스크랩 1
http://blog.chosun.com/arkitect/4309821

블러거의 길

 

우리는 블러그를 왜 하는가?

나만의 이야기를 쓰기하는사람이 있나하면, 나를 알아주는독자를 확보하여 나를 알리기위해

하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자신의 영혼을 맑히기 위해 끊임없이 쓰는분들도 있겠는데요.

혼을 담아 쓰는 블러그는 추천을 많이 받아 타의 귀감이 되어야 하는데 쉬운일은 아닙니다.

누구나 일단 블러그를 만든이상 소외당하거나 버려져있기를 원하지 않겠습니다만, 남과

다르게 좋은글을 매일 뽑아내는것도 보통일은 아닙니다.

게다가 나홀로 영광을 안을 수 있는 블러깅은 없지요.

끊임없이 고객과 이웃블러그를 확보하여 우의를 잘 다져야 하잖아요?

 

조금 인기를 얻거나 한번 운영본진에의해 메인에 뜨면 떠보기 전까지의 경우와 다르게 중독

이 되어 가곤 합니다.

심해지면 자다가도 깨어서 한번 들어가 보고 싶고 갑자기 클릭수가 많아지면 스스로 흐뭇해

하며 웃고, 어느순간에 아무도 안오면 왜, 이러나하며 우울하다 못해 울고, 알지도 못하는

불특정 다수를 향해 욕을 하며 화를 내다 좌절하기 까지 하는것도 같습니다.

보통의 블러거는 들러리하듯, 자원봉사하듯 시작을 하겠지만, 맛을 들이면 남의 귀한 글은

안중에도 없고 내글 선전하듯 새글 올리기에만 열중하게 되곤 합니다.

혹자는 자신이 쓰지도 않은글, 쾌묵은 글을 하루에 몇십개씩 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내용에 충실하기보다는 자신의 이름 알리기에 스스로 도취되어가는 과정이지요?

이러한 훼방꾼때문에 블러그 우울증이나 블러그 과다 기대 증후군도 생길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인기에 매혹되기 보다는 자신의 성찰이나 일종의 도를 닦듯 허허실실로 해야만

지치지 않고 블러깅을 할 수 있지 않겠는지요.

 


1.JPG
                                               
<블러그 탐험>

 


우리 조선블러그에는 추천베스트라는게 있습니다.

다른 매체도 있는데 그는 운영진에서 선별하기에 이야기 할것이 없겠지만, 이 추천베스트라

는게 가많이있는 블러거를 신경 쓰이게 합니다.

내가 글 을 잘 썼나 하는 차원에서나 이웃님들의 이목의 향방을 알고싶기도 하겠지만, 추천

의 기준이 있다해도 사람마다, 때마다, 기분마다 다 다를것입니다.

어떤글은 참 귀하다, 아름답다, 사랑스럽다는 선입견이 있는데도 추천이 안되시는분()들이

있고, 이건 정말 아니할 말로 지난밤에 무슨일이 성사가 잘 안된분들이 많이 다녀가셨나 할

정도로 추천은 커녕 스스로 씁쓸한경우의 댓글들을 당하신 분들이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떤글은 참으로 허접하여 같이 못놀아 줄 수준의 글인데도 추천은 30여개씩 크레이지 하게

붙어있는경우를 보며 역겹기 까지 한 적이 있었던것을 밝히고 싶습니다.

그런글이 사실,  저는 추천베스트난 뿐아니라 메인홈에도 잘 안가는데, 어느분이 제글이 몇

번째 올랐다고 안부글을 남기셔서 가보곤, 1위나 2위가 궁금해 지지 않을 수 없잖아요?

 

아이디를 보면 뻔하다 하면서도 궁금해져 찾아가보면 정말, 이런 추천베스트는 왜 만들었나

하는 생각을 금할 수 없었던 적이 흐뭇했던 적보다도 더 많다 하겠습니다.

결국, 건전한 블러깅 보다는 무슨 이상한 짓을 하지 않았나, 블러그 귀신이라도 있는것인가?

글 올린 시간에 비해서, 수준에 비해서 추천수가 터무니 없이, 많은것 보면 이자야말로 제

블러그를 위해서 따로 회사라도 차렸나 아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목적이라도 가지고

있나를 의심해야 할 정도로 블러그에 목숨거는듯한 인상을 받은적이 많습니다.

조선블러거들, 보수적성향의 블러거들이 자만심, 자존심에 치우쳐 오죽, 남의 글을 추천

하는데 인색하면 그런 추천베스트를 만들었겠는지요?

조선블러그 시작 초기부터 나왔던 이야기지만요.

아이디를 식구 수 대로 만들어 갖다못해 사돈의 팔촌것까지 만들어 블러그 사단을 이루는

파워?블러깅을 시도 하는가하면 오프라인에서 단합대회로 팀을 구축하여 자신들의 정적?

선정, 왕따 블러거를 설정하여 귀찮게 한 나머지 지레 지치게해 못내는 떠나게 만들어 폐쇄

한 이들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이를 좌시하지 않으시듯이 운영진에서 그를 능가하는 방법을 구축하는것

은 시간문제일 것입니다.

그럴때마다 우려되는것은 항상 앞서가는자들, 하지말라는 규칙을 만들면 따르려는 사람들

이야 염려할게 없지만, 어떻게하면 룰이나 규약을 위반하고 튈 수 있을까만을 연구하는지,

이러든저러든 앞서가는자?가 잘 나가며 훼방을 놓는데는 도리가 없다 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그런 허접한것을 연구하거나 실행하는시간에 조금이라도 좋은글,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추구한 사진등을 더 짜임새있고 구체적으로 만들어 올리면 저절로 인기도 올라

가고 대중의 우상화가 될 터인데 하는 아까운 블러거들이 있더군요.

제가 초기에 블러그를 배우려 이곳 저곳을 다닐때 컴퓨터나 포토샾수준의 끼가 넘치는분들

을 보면서 다른세상에 온듯한 격세지감에 비교적 빈곤감으로 실의에 빠지면서도 꾸준히 해

왔는데, 매일 보는게 화사한것?이나 우수한것이어서 인지 요즈음 그분들의 블러그를 다시

보노라면 조잡하게 느껴지는것은 제시각의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그 블러거의 제자리걸음이

더 문제아닌가 합니다.

 

그를 볼 때 이속에서도 소망을 가지고 사랑을 나누듯 남을 섬기며 블러깅을 하시는분들이

끝내는 승리하게 될 것을 기대 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클릭수가 밀리언(백만)에 달하면 무엇하겠는지요?

무엇을 써 올려서 그런 숫자를 만들었습니까?

당신의 존재가, 하늘에 쌓은 영의 양식이야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것이므로 차치 하고라도

대한민국, 세계에 어떻게 인식되고 만인의 입에 칭송으로 회자되고 있겠는지요?

결국, 그렇게 나가다가는 남을 씹은것 이상의 씹힘질 내지는 되새김질을 당하게될게 자명합니다.

만일, 그 허접함들을 고집하면서 조블의 베스트자리를 유지한다면 인기있는 타 조선블러거

들 마져 개같이 벌은 정승이 되게 하는것입니다.

그렇지만, 누구나 실수하며 사는것이므로 크게 염려할 것은 없다 할것입니다.

나의 생각을 바꾸어 새로운 각오를 갖게 되면 그 순간에 누구든 그 허접한것들 또한 큰경험

이라는 노하우로 변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쌓아 놓은 백만클릭위에 지금까지의 추한때를 벗고, 스스로 쇄신하듯 멋지고 아름다운 블러그글

을 올리면 금상첨화가 될것이라 확신하는바입니다.

 

조선블러거들이여 !

내글을 잘 쓰고도 댓가를 지불받지 못했다고 좌절하지 맙시다.

진실은 승리할 것입니다.

좋은글을 계속 쓰는한 방문객은 늘어 나지 않겠습니까?

단 한사람이라도 누군가 괴롭고 힘겨운 사람이 지나다가 당신의 격려의 글, 사랑의글을 보고

힘을 얻어 사업에 재기 하려는 의지를 얻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추천베스트에 오르는것과 관계없이 자신의 글을 아름답고 귀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꾸어 말씀드리면 만일, 남의 글이 추천을 많이 받지 못했더라도 좋은글 이라고

생각되면 댓글로 격려해주고 추천하기를 아끼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이길이야말로 조선 블러그 소사이어티에서 블러거들의 도라고 할것입니다.

 

 
2.jpg
                              <
길 너머에 무엇이 있는줄 아시나요?>

 


 

먼산바라기 / 2009 1110일 밤 / 토론토에서 Old B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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