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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영 (hyyoon)
지구촌의 아름다운 이웃들 이야기, 국제뉴스와 함께 배우는 유익한 영어표현, 중남미와 스페인어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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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짜리 사상 최장시간 상영 영화의 등장인물 촬영기간은...    2009/11/14 16:37 추천 1    스크랩 1
http://blog.chosun.com/hyyoon/4316987
세계 영화 사상 가장 긴 시간 동안 상영되는 영화가 프랑스에서 곧 개봉된다. 상영 시간은 무려 6일 6시간. 촬영 기간은 30년이다. 영화 제목은 ‘시네마통’. 눈부신 액션? 없다. 장쾌한 배경음악? 없다. 무성영화다.

영화 팬들(film fans)은 극단적인 시험을 당하게(face the ultimate test) 됐다. 6일 이상 상영되는 프랑스 무성영화(a French movie that lasts more than six days) ‘시네마통’을 감상하려면 초인적 인내력이 필요할 듯 하다.

‘시네마통’을 영화팬들에 대한 세계 최고의 도전으로 만드는(make Cin?matontheworld‘s greatest challenge for moviegoers) 것은 단순히 그 엄청난 시간 만이 아니다. 이론의 여지는 있지만,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단조로운 영화(arguably the dullest ever made)이기 때문이다.

눈에 띄는 스타도 거의 없다(there is hardly a star in sight). 150 시간짜리 작품의 2500개 장면들에 등장하는(feature in the 150-hour epic’s 2500 scenes) 인물들은 대부분 감독 제라르 쿠랑의 친구들이다(be mostly pals of director Gerard Courant).


                                                       ▲ 제라르 쿠랑 감독


각각의 등장인물은 정확히 3분 25초씩 시간을 갖고(each gets exactly three minutes and 25 seconds) 삶, 사랑, 죽음을 주제로 아무 말 없이 자신을 표현(express themselves -silently- on the themes of life, love and death) 한다. 이 영화는 30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 촬영(be filmed over more than 30 years)됐다.

감독이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장면(the director‘s favorite scene)은 생후 7개월 된 아기가 나오는 부분이다. 쿠랑 감독은 “인간 감정들의 전체 스펙트럼을 보는(show the whole spectrum of human emotions) 듯 하다”고 흥분해서 말한다(excitedly claim).

쿠랑 감독은 “1985년 촬영한 미국의 시나리오작가 새뮤얼 풀러는 시가에 불을 붙이고(light his cigar and sit there smoking for three minutes, 25 seconds) 3분25초 동안 담배를 피우며 앉아있는 것이 전부”라고 소개한다.

어떤 등장인물들은 정말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do absolutely nothing). 영화배우 니콜레타 브라스키는 조각상처럼 앉아 있는(sit like a statue) 장면이 3분25초 내내 지속된다. 꼼짝도 하지 않는다.

쿠랑 감독이 말하는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배우이자 감독인 테리 길리엄이 한 해변 휴양지에서 100프랑짜리 지폐를 우적우적 씹는(munch a 100 Franc note at a seaside resort) 장면이다. 또 다른 볼거리는 동료 영화감독인 켄 로치가 번잡한 길을 건너려 애쓰는(try to cross a busy road) 모습이다. 쿠랑 감독은 “이 장면들은 모두 다큐멘터리인 동시에 픽션”이라고 말한다.

’시네마통‘은 이달 하순 아비뇽에서 처음 개봉되며(be screened for the first time in Avignon later this month), 내년 1월엔 파리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티켓? 이 영화 관련 보도를 전한 외신들은 “아직 많이 남아있다(many tickets are still available)”고 친절한 안내를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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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사진에 불만 새 사진 보내온 현상수배범    2009/11/13 09:48 추천 2    스크랩 1
http://blog.chosun.com/hyyoon/4314042

 

수배 중인 강도 용의자(a wanted burglary suspect)가 경찰이 신문에 공개한 자신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새 사진을 보내오는 일이 영국에서 벌어졌다.

한 가정집 강도를 수사 중인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는(be hunted by police investigating a house burglary) 올해 23세의 매튜 메이너드는 자신을 잡기 위해 한 신문에 게재된 자기 얼굴사진을 보게(see his mugshot appeared in a newspaper in attempt to track him down) 됐다. 근데 이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자신의 가장 잘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do not show his best side) 사진이라며 대신 쓸 사진을 신문사(사우스웨일스이브닝포스트)로 보내왔다(provide the newspaper with a replacement).

 

                                ▲ 수배 중인 강도 용의자 새로 보내온 사진

 

그는 앞서 신문사에 전화를 걸어 신문에 나온 사진에 기분이 좋지 않다면서(saying he is not happy with the picture on the newspaper) 핸드폰을 이용해(use his mobile phone) 다른 사진을 보내주겠다(will send in another of his own)고 말했다고 한다.

수배자 신분인만큼(as a wanted man) 사진 찍히기를 좀 꺼려할(be somewhat camera shy) 듯 하지만 메이너드는 영 달랐다. 새 사진을 보내오면서 경찰을 조롱하는 대범함까지 보였다. 보란듯이 경찰 밴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한(pose for the new photo standing next to a police van) 모습이었다. 게다가 경찰관 같은 검은색 쟈켓과 야광 레깅스를 입어(wear a policeman-like black jacket and luminous leggings) 경찰 당국을 더욱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이 사진은 신문 1면에 게재됐다(be printed on the front page).

 

   ▲경찰 수배사진과 새로 보내온 사진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그는 멍청이(a berk)다. 이렇게 과시함으로써 자신이 영리하다고(be clever by showing off like this) 생각하는가 본데 곧 그를 잡아내게 될(will have him in soon) 것”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지역 주민들이 그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게 됐으니(know what he looks like) 운신의 폭이 더 좁아질 것”이라면서 “그가 조금이라도 지각이 있다면(if he has any sense at all) 결국엔 자수를 할 수 밖에 없게 될(should give himself up to us) 것”이라고 맞받아쳤다.

사우스웨일스 경찰은 대대적인 단속의 일환으로(as part of a major swoop) 범죄 용의자들의 얼굴사진 원본을 공개(issue the original mugshots of criminal suspects)했으며, 그 결과 절도, 강도, 폭행, 마약 소지 및 사기 등 범죄와 관련해 48시간 만에 81명을 체포하는 성과를 올렸다(see 81 arrests in 48 hours for crimes including robbery, burglary, assault, possession of drugs and fraud).

그러나 메이너드는 아직 잡히지 않은(be still on the run) 채 이 같은 경찰 농락 행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일부 주민들은 경찰이 신문의 독자편지 페이지도 확인해(check the newspaper‘s letters page) 볼 필요가 있다며, “멍청한 메이너드가 한 줄 남기면서 자신의 주소도 써놓았을 수 있지(may have droped them a line with his address on it) 않느냐”고 경찰을 비아냥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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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몸속에서 손가락 V자 그려보인 태아 출생 화제    2009/11/11 17:31 추천 1    스크랩 1
http://blog.chosun.com/hyyoon/4310636

 

엄마 몸 속에 태아로 있을 때 부모를 향해 두 손가락을 치켜든 것처럼 보여(semmingly stick two fingers up at his parents) ‘파문’을 일으켰던(create ‘a stir’ before he is born) 영국 아기가 마침내 이 세상에 태어났다(make his arrival into the world).

오웬 스케핑턴이라는 이름의 이 아기는 엄마가 임신 27주 때(be 27 weeks pregnant) 특수 4D스캔 촬영을 하는 동안(during a special 4D scan) 카메라를 향해 두 손가락을 치켜들었다(raise two fingers to the camera). 아기의 기묘하고 익살스러운 모습(his comical antics)은 부모의 입을 딱 벌어지게 했고(leave his parents open-mouthed), 당시 주위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자아냈었다(cause great hilarity).

 

아기사진.jpg

 

스캔을 했던 초음파검사 담당자(the sonographer carrying out the scan)는 부모의 허락을 요청해 사진을 복사한(ask for the parents’ permission to reproduce the image) 뒤 다른 환자들이 볼 수 있도록 벽에 붙여놓기도(put it on the wall for other patients to see) 했다.

3살짜리 쌍동이 딸을 두고 있는 부모는 아기 오웬이 출생 전에 자신들에게 당돌함을 보인(be rude to them before his birth)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두 명의 누나들이 있다는 것을 표시한(simply show how many sisters he has) 것인지 아직도 모르겠다며 웃는다고 한다.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오웬의 엄마는 스캔을 했던 로열 프레스턴 병원에서 며칠 전 오웬을 출산했으며(give birth to Owen at Royal Preston Hospital), 아빠는 “다행스럽게도 두 손가락을 치켜들고 나오지는 않았다(do not come out sticking two fingers up)”며 농담을 했다고 전했다.

 

아기사진2.jpg

 

항간의 전설에 따르면(according to popular legend) 당돌한 V자 사인(the rude V-sign)은 프랑스를 상대로 한 100년 전쟁 당시 잉글랜드인과 웨일스인 궁수(弓手)들에 의해 처음 사용된 저항 제스처(a gesture of defiance first used by English and Welsh archers during the 100 Years War against France)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프랑스군이 큰 활 궁수들의 활 쏘는 손가락들을 잘라버리겠다고 위협하자(threaten to cut off the arrow-shooting fingers of the longbow men) 잉글랜드와 웨일스 출신 궁수들이 아직 활을 쏠 수 있음을 과시하기 위해 이 두 손가락을 흔들었다는(wave these two fingers to show they can still shoot)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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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감 고를 때 이렇게" 미셸 오바마의 충고    2009/11/11 16:14 추천 3    스크랩 4
http://blog.chosun.com/hyyoon/4310503

“남자를 외모만 보고 선택하지(choose men based on their looks) 마라. 남자가 얼마나 많은 돈과 권세를 가졌는가에 흔들리지(be swayed by how much money and prestige a man has) 마라.”

여자들을 위한 이런 충고들, 식상하다(have a bellyful of these advices for women). 하지만 세계 최고 권력자를 남편으로 두고 있는 여자의 ‘경험담’이라면 다시 한 번 곱씹어봄직 하지(deserve to be pondered over) 않을까.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부인 미셸


완벽한 배우자를 고르는 데 관한한(when it comes to picking the perfect partner)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부인 미셸은 자신의 직관이 대단히 정확했음을 자랑스러워 해도 될(can boast her instincts are pretty spot on) 듯 하다.

미셸이 미국 잡지 글래머 최신호를 통해 이상적인 남편감을 찾은 자신의 원칙들을 소개(share her rules for finding Mr. Right)했다. 미셸은 인터뷰에서 “그 첫째는(for starters)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는(looks aren‘t everything) 사실”이라고 말했다. 남자가 가진 돈 또는 권세에 흔들리지 말라고 여자들에게 경고했다(warn women not to be swayed by how much money or prestige a man has).


남자는 어떤 사람인가가 가장 중요하며, 그 인간성을 보려면 그가 자신의 어머니를 어떻게 대하는가 보라고(see how he treats his mother) 주문한다. 또 남자가 낯선 어린애들에게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하라고(observe how he acts with children he doesn’t know) 권한다. “은행 통장이나 직위를 보지 말고(do not look at the bank book or the title) 그의 가슴을 보고(look at the heart), 그의 영혼을 보라(look at the soul)”고 말한다.

올해 45세인 두 아이의 엄마(the 45-year-old mother of two) 미셸은 글래머 잡지 사상 첫 퍼스트 레이디 표지여성(Glamour‘s first-ever First Lady cover girl)으로 등장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17년째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have been married to President Barak Obama for 17 years) 그녀는 오바마가 그녀에게 완벽한 남자임을 알았다고 말한다.

오바마는 늘 특별했다고 한다. 그가 중요한 인물이 될 것이라든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그런 점에서가 아니라 정직함, 진지함, 다른 사람들에 대한 연민 등에서 특별했다(be special in terms of his honesty, his sincerity, his compassion for other people and so on)고 회상한다.

 

미셸이 표지모델로 나온 글래머 


미셸은 “일단 당신을 늘 기분좋게 해주는 남자랑 데이트를 하게 되면 절대 회의감을 갖지 말라”고(should never doubt yourself) 충고한다. “당신을 완전하게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 사람과는 관계를 맺지 말아야(shouldn’t be in a relationship with somebody who doesn‘t make you completely happy) 한다”고 조언한다.

미셸은 “만약 이미 그런 관계를 맺었고 데이트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결혼은 하지 말라(Don‘t get married)‘는 충고를 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 관계를 정리하고(get out of it) 당신이 함께 있는 순간 당신에게 완전하고 진정한 즐거움을 주는 사람을 찾아보라(find a person who brings you complete and utter joy with who you are at the moment)”고 권한다.

오바마와 미셸 부부라고 늘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it has not always been easy for Obamas). 지난 2000년엔 오바마의 정치 커리어에 대한 집착 때문에 결혼생활이 위기를 맞기도(be on the rocks) 했다.

미셸은 “나는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하려고 하지만(try to put my kids first), 그 바로 다음으로는 나를 생각한다(put myself a really close second)”고 밝혔다. 이어 “남자 역할 모델을 통해 내가 배운 한 가지(one thing I’ve learned from male role models)는 그들은 자신들에 대한 투자에는 망설임이지 않는다는(do not hesitate to invest in themselves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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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헤비급챔피언, 엄마 꾸중 한 방에 KO 당한 사연은...    2009/11/10 09:31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hyyoon/4307298

2m 19㎝의 ‘골리앗’ 니콜라이 발루에프(러시아)를 물리치고 WBA 세계헤비급 챔피언이 된 ‘다윗’ 데이비드 헤이(영국)가 자그마한 키의 어머니로부터 줄펀치를 맞고 ‘넉다운’됐다. “세계챔피언이 되는 과정에서 경거망동했다”는 꾸중 세례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무릎을 꿇은 것.

헤이는 7일(현지시각)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WBA 헤비급 타이틀매치에서 자신보다 28㎝나 큰 발루에프를 판정승으로 누르고(win on points), 2003년 은퇴한 레녹스 루이스 이후(since Lennox Lewis retired in 2003) 첫 영국인 세계 헤비급 챔프 자리에 올랐다(become the first British heavyweight world champion).

헤이는 ‘다윗과 골리앗’ 대결로 불린(billed as David versus Goliath bout) 이번 경기에서 ‘골리앗’ 발루에프에게 놀라운 승리를 거둔 뒤(after his remarkable victory against “Goliath” Valuev) 의기양양 집으로 돌아왔다(return home triumphant). 그러나 어머니는 따뜻한 포옹 대신 ‘카운터 펀치’로 아들을 맞이했다.

 

             ▲ '골리앗' 발루에프에게 카운터 펀치를 날리는 '다윗' 헤이(오른쪽).


어머니 제인 헤이(50)는 아들이 ‘다윗과 골리앗’ 타이틀 전을 앞두고 너무 무례했던(be too rude before the ‘David and Goliath’ title bout) 것에 잔뜩 화가 나(be furious) 있었다.

어머니 제인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과의 단독 인터뷰에서(in an exclusive interview with the Daily Mail) 29세 된 아들을 호되게 꾸짖었다고(give her 29-year-old son a stern rebuke) 밝혔다. 타이틀 전을 앞두고 “발루에프는 내가 본 가장 추악한 녀석(be the ugliest thing I‘ve ever seen)이다. 반지의 제왕 등 이상하게 생긴 사람들이 나오는 영화들을 봤지만(watch Lord of the Rings and films with strange-looking people) 사람으로서 그와 같은 모습은(for a human being to look like he does) 너무나 소름 끼쳤다(be pretty shocking)”고 말한 데 대해 크게 나무란 것이다.

 

                                        ▲ 승리한 뒤 포효하는 헤이(오른쪽)

 

헤이는 ’동쪽에서 온 짐승‘ 별명을 가진 발루에프의 가슴과 등의 덥수룩한 털을 비아냥대며(taunt Valuev, nicknamed the ’Beast from the East‘, about the matted hair on his chest and back) “냄새가 썩 좋지 않았다(do not smell too sweet)”고 말했었다.

사우스뱅크대학교 사서(a librarian at South Bank University)로 일하는 어머니 제인은 집으로 돌아온 아들을 앞에 앉히고 말했다. “그렇게 인신공격적이 되지 않으면 안 됐느냐(Could you not just be so personal).” “그에게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 꼭 말을 했어야(have to call him smelly) 했느냐.”

어머니는 “그를 추악하다고 부르는(call him ugly) 것은 옳지 않은 짓이었다”고 타일렀다. “그는 추악한 사람이 아니라 단지 덩치가 큰 사람(be just a big man)일 뿐”이라며 아들의 경거망동(rash and thoghtless action)을 탓했다.

모정은 그런건가 보다. 어머니 제인은 언론을 통해 아들을 호되게 나무랐다고 밝히면서도 아들의 ’나쁜 놈‘ 이미지에 대해선 오해를 바로잡으려고(set the record straight about her son’s ‘bad boy’ image) 애를 썼다.

헤이는 앞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어린 시절의 ‘수 많은 싸움질’에 대해 언급한(speak of ‘lots of scraps’ during his childhood) 적이 있었다. 어머니 제인은 “헤이는 길거리를 배회하지 않았다(never used to hang around the streets)”며 “헤이가 길거리 운운한 것이 마치 마구 자란 것처럼 들릴(sound like he was dragged up) 수 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강변한다. 택시 운전기사인 자메이카 출신 남편(Jamaica-born husband) 데론이 어디에나 그를 태우고 다녔기(used to drive him around everywhere) 때문에 “길거리 불량배들(street rogues)과 어울릴 일이 없었다“고 옹호했다.

 

                                       ▲ 생후 9개월 때의 헤이와 엄마 제인.

 

어머니는 아들이 ”열성적인 보이 스카웃(a keen Boy Scout)“이었다고 극구 한 마디 더 보탰다. ”그 아이가 어릴 때 정원 뒷쪽에서(out of the back of the garden) 연기가 나서 가보면 거기서 계란 요리를 하고(be cooking eggs out there) 있었다”며 “그냥 놔두면 계란 요리만 하고 있을 아이”라고 감쌌다.

한때 베르사체의 모델로 일하기도(work as a model for Versace) 했던 헤이는 지난해 결혼을 해 낳은 18개월 된 아들에게 캐시어스라는 이름을 지어줬다(name his 18-month-old son Cassius). 자신의 우상인 무하마드 알리의 원래 이름인 캐시어스 클레이(Cassius Clay, the original name of his idol Muhammad Ali)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헤이의 부모는 아들의 세계 타이틀 전 때 링 사이드에 있지 못하고(be not at the ringside) TV로 경기를 지켜봐야(have to watch the title fight on television) 했다. 올해 54세인 아버지가 척추 연골 2개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be recovering from an operation to remove two discs from his spine) 상태였기 때문이다.

어머니 제인은 “엄마로서 아들의 복싱경기를 지켜보는 것은 끔찍한 일(it‘s awful as a mother watching your son in a boxing match)”이라면서 “가슴이 쿵쾅거렸지만(be pounding) 경기가 시작된 후 아이가 제 페이스대로 가고 있는 것을 보고 한 숨 돌렸다”고 말했다.

제인은 “아들이 스포츠에서의 성공에도 불구하고(despite the sporting success) 집에선 누가 가장(家長)인가를 잘 안다(be aware who is the boss at home)”면서 “문신을 하지 못하도록 한(forbid him to have tatoos) 부모의 말도 잘 지켜주고 있다”고 대견해 했다.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 “말 안 듣고 팔에다가 문신을 하면 그 팔 잘라버릴(cut his arm off)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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