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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경기침체 바닥 쳤다…더디게 회복할 것"    2009/05/02 12:17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malaykorea/3907148
싱가포르는 올해 1분기 최악의 경기침체는 벗어났지만, 글로벌 수요 감소에 따른 수출 급감이 해소되기 위해선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싱가포르 중앙은행이 29일 밝혔다.

싱가포르 중앙은행은 이날 1분기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히고 "글로벌 경치침체로 싱가포르 국내총생산(GDP)의 60%를 차지하는 수출이 추가적으로 위축되면 올해 경제 성장률이 -9%에 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앙은행은 "GDP를 전반적으로 살펴볼 때 최악의 상황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경제회복은 매우 느린 속도로 점차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무역과 금융, 관광업 등에 의존하고 있는 싱가포르 경제는 수십 년 만에 최악의 글로벌 경제위기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11.5%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경제성장률은 싱가포르가 1965년 말레이시아로부터 독립한 이래 최악의 기록이다.

중앙은행은 또 "지난해 4분기 2.6%를 기록했던 실업률이 올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소비자 물가는 1%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제조업 생산지수가 1분기 26%나 떨어졌다"며 "미국 등 선진국의 수요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제조업의 부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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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개발에 적극적인 말레이시아    2008/08/25 21:54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malaykorea/3272289
말레이시아가 뜨는 이유중에 하나인 에너지 자원을 비롯한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고 개발하여 경제가 안정되어 있어 해외의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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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시아의 에너지센터를 목표로 -


말레이시아는 천연가스매장량 75조 입방피트를 보유하고 30만b/d의 석유를 수출하여 세계에너지시장에서 주요 공급원의 역할을 맡고 있다.

2001년에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말레이시아의 GDP성장율은 0.4%에 머물렀으나 2002년에는 4.1%로 다시 가속도가 붙어 2003년에는 4.4%로 높아졌다.

말레이시아를 20년이상 통치해 왔던 마하티르 무하마드수상은 2003년 10월에 하야하였으며, 마하티르수상을 지지해온 아브드라 아메드 바타웨이부수상이 권력을 잡았다. 前수상은 전에 ‘Look East’를 내세우며 유럽국가들보다도 일본을 배우도록  권고하였으며, 새정부가 들어선 현재에도 말레이시아는 변함없는 친일본국이다. 인구 2,300만명의 소국이면서도 차세대에너지의 주역으로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천연가스를 무기로 세계 무대로 비약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원유생산

말레이시아의 확인매장량은 30억배럴에 이른다. 원유확인매장량은 1996년 당시 43억배럴보다 감소하였지만, 원유생산량은 1996~2003년 중반까지 65만b/d~73만b/d수준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급격한 수요증가에 따라 말레이시아는 10년내에 원유수입국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원유매장량의 감소로 국영석유·가스기업인 페트로나스는 해외유전의 개발·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시리아, 이란, 파키스탄, 중국, 베트남, 미얀마, 알제리, 리비아, 튀니지, 수단 및 앙골라에 개발투자하고 있다. 해외에서의 기업활동은 페트로나스 수입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대부분의 석유제품을 일본, 태국, 한국, 싱가폴 등에 수출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유전은 주로 말레이반도 대륙붕에 위치해 있으며, 원유의 성상은 저유황으로 API 35~50도의 경질유이다. 생산되는 원유의 절반이상은 타피스유전에서 생산되며, API 44도의 저유황원유이다. 엑슨모빌의 자회사인 엣소 프로덕션 말레이시아(EPMI)가 국내 최대기업이며, 원유생산의 거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다. EPMI는 말레이반도 인근의 7개 유전에서 조업하고 있으며, 그 3분의 1을 세리지유전에서 생산하고 있다. 최신의 세리지F 프래트홈은 말레이반도의 테렌가에서 264km 앞바다에 있으며, 28개의 유정이 가동중에 있다. EPMI는 이 프로젝트에 78%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나머지 22%를 페트로나스 . 카리갈리가 보유하고 있다. 2002년초에 EPMI는 라루드해상유전에서 생산을 개시하였다. 이곳은 최종적으로는 14만b/d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타 유전의 생산감소분을 보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로얄더치 셸그룹의 사바 셸 페트로리움사는 키나발유전의 생산량을  3만6천b/d로 증산하는 한편, 하루 2,800만입방피트의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6개의 정유공장에 총 51만 6천b/d의 정제능력을 갖추고 있다. 동국 최대 정유공장인 셸 포드 딕손은 15만 5천b/d, 페트로나스 메라카 1 정유공장과 메라카 2 정유공장은 각각 9만5천b/d의 정제능력을 갖고 있다.

천연가스개발에 일본이 공헌

말레이시아는 75조 입방피트의 천연가스 확인매장량을 갖고 있다. 천연가스의 생산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여, 2000년 1조5천억 입방피트에서 2001년 1조9천억 입방피트로 늘었다. 2001년의 천연가스소비는 1조1천억 입방피트로 추정되며, 약 8천억 입방피트의 LNG가 수출되고 있다. 수출선은 일본, 한국, 대만등이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활발한 가스개발지역은 말레이시아와 태국 합동개발지역(JDA)으로 타이만에 위치하며, 말레이시아와 태국 합동공공사업기관(MTJA)이 관리하고 있다. MTJA는 양국정부간에 논란이 많았던 JDA의 개발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9년 11월에 태국의 PTT와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가 가스파이프라인 건설 협정을 체결하였으나, 아시아경제위기에 따른 수요 침체로 계획은 연기되었다. 또한 태국측의 손크라주민들이 건설반대운동을 벌이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2002년 5월에 태국정부가 주민밀집지역을 피하여 파이프라인을 건설키로 함에 따라 착공에 들어갔다. 최종적으로 천연가스가 말레이시아에 도달하는 것은 2005년 중반이 될 것이다.

또한 엑슨모빌은 2002년 3월 핀탄 앞바다인 남지나해에서의 가스전개발에 착수하였다. 이 가스전은 확인매장량이 약 1조 입방피트에 달하여 장래가 기대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2002년에 세계LNG수출의 14%를 차지하였다. 현재 증산하기 위하여 사라와크州(보르네오섬 북부) 빈투루의 LNG공장을 확장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일본기업과의 협력관계도 진전되고 있다. 신니폰(新日本)석유가 출자한 말레이지아 LNG티가社는 2002년 2월 도쿄(東京)가스, 토호(東邦)가스, 오사카(大阪)가스 등 3대 도시가스회사와 말레이시아산 LNG의 공급에 합의하고, 제3프로젝트의 매매계약에 조인하였다. 계약서에 따르면 2004년 4월부터 빈투루의 여러 유전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현지의 LNG공장에서 액화하여, 연간 최대 160만톤의 LNG를 20년에 걸쳐 공급하기로 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말레이시아LNG티가사는 말레이시아의 국영 페트로나스가 60%, 사라와크주정부가 10%, 신니폰(新日本)석유의 자회사인  Nippon Oil LNG (Netherlands) BV가 5% 출자한 합작회사로 천연가스의 액화와 LNG의 판매와 출하를 담당한다.

말레이시아 LNG 제3프로젝트의 상류부분은 니세끼(日石)말레이지아 석유개발, 니세끼(日石)사라와크석유개발, 셸 페트로나스의 자회사인 티야가리등 3사가 사라와크앞바다의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니세끼(日石)말레이지아석유개발의 출자구성은 신니폰(新日本)석유 40.15%, 석유공단 38.58%, 테이코쿠(帝國)석유 15%, 미쓰비시(三菱)상사 6.27%이다.

또한 니세끼(日石)사라와크석유개발은 출자구성비가 신니폰(新日本)석유 39.22%, 석유공단 37.48%, 테이코쿠(帝國)석유 15%, 미쓰비시(三菱)상사 8.5%이며, 동사는 사라와크州의  SK-8광구의 지분 37.5%를 보유하고 있다. 1995년 8월에 SK-10 및 SK-8 가스전의 개발/생산에 대하여 기본합의를 체결하고, 동년 11월에 천연가스의 액화와 LNG의 판매를 담당하는 말레이자아LNG티가사가 설립되었다.

빈투루는 현재도 연간 1조1천억 입방피트상당의 LNG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LNG공장지역으로 발돋음하고 있는 중이다. 그 제품은 주로 도쿄(東京)전력, 토호(東邦)가스, 츄부(中部)전력등 일본기업과의 계약하에 수출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싱가폴에도 하루 1억5천만 입방피트의 LNG를 파이프라인으로 수출하는 한편, 인도네시아로부터 가스를 수입하고 있다. 2001년 4월 페트로나스는 인도네시아의 국영석유/가스회사인 페르타미나에서 나트나産의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협정을 맺었다. 이러한 조치는 동남아시아에서 천연가스망의 핵심이라고 하는 말레이시아의 장기전략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대륙붕의 듀욘유전에서 기존파이프라인을 연결하는 파이프라인도 2002년에 완성되었다. 그리고 사라와크의 가스생산거점을 차후에 필리핀으로 연결시키기 위하여 필리핀과 협상을 시작하였다. 풍부한 천연가스를 배경으로 동남아시아의 에너지센터를 지향하는 말레이시아의 움직임은 의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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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빼앗길 수 있어도 지식은 빼앗기지 않는다    2008/02/09 11:35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malaykorea/2784067
이 세상에서 아무리 많이 써도 사라지지 않고 쓰면 쓸수록 그 가치가 증가하는 자본은 무엇일까? 돈도 화수분을 갖고 있지 않는 이상 무작정 쓰다 보면 언젠가는 고갈되고 만다. 부자가 3대를 가지 못한다는 말도, 제대로 교육 받지 못한 졸부의 자식들이 부를 탕진하는 것을 보더라도 돈은 제대로 쓰지 못하면 사라지고 만다.

돈이 아니라면 도대체 어떤 자본이 화수분의 역할을 하는 것일까? 사라지지 않는 자본은 인적 자본 혹은 지적 자본이라 불리는 '지식'이다. 지식이 있으면 쓰러져도 재기할 수 있다. 자신의 몸뚱아리를 부려서 다시 일을 시작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상건의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중에서 (랜덤하우스, 2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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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에 있는 돈은 힘으로 빼앗을 수 있지만, 사람에게 내재된 역량은 무력으로도 훔쳐가지 못한다."
세계 3대 화상으로 꼽히는 대만의 포모사 그룹 왕융칭 회장의 말입니다.

"한 곳에서 쫓겨나 다른 곳으로 가서 살려면 머리 안에는 남보다 뛰어난 지식이 있어야 했다."
3천여 년 동안 조국이 없이 세계 이곳 저곳을 떠돌며 살아야 했던 유대인들의 삶을 그린 한 소설에 나오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소수로 살아가야 했던 유대인과 화교들. 그들은 '생존'을 위해 지식과 교육을 강조했습니다. 언제 박해를 받고 쫓겨날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돈이나 집이 아니라 지식, 자신의 능력이 더 중요했습니다. 그것만 있다면 모든 것을 빼앗기고 쫓겨나도라도 다른 곳에 가서 다시 재기할 수 있었으니까요.

변화가 심한 시대입니다. 변동성도 심합니다. 오늘의 성공이 내일의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는 시대입니다. 지금의 평온함이 내일에도 계속 되리라 누구도 자신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서는 유대인이나 화상이 생존과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터득했던 것, 바로 '지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해야 합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닥쳐와도 내 머리 속에 지식과 지혜, 경험이 쌓여 있다면 두려울 건 없습니다. 최악의 상황도 내게서 그것들마저 빼앗아 갈 수는 없으니까요.

아무리 많이 써도 없어지지 않고, 쓰면 쓸수록 그 가치가 증가하는 자본인 '지식'과 '지혜'. 그 지식과 지혜를 차근 차근 쌓아간다면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혼자 쌓기는 힘들기도 하고 외롭기도 합니다. 많은 가족들과 함께 모여서 공유하고 나누며 지식을 쌓아가면 좋겠습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중에서, 20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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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도 亞 신흥시장 투자 늘려라"    2007/12/23 21:50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malaykorea/2673069
외국계 증권사들은 내년 글로벌 증시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내년에도 아시아 신흥시장이 좋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이 지역 경제가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데다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로 야기된 글로벌 신용위기에서도 한발 비켜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투자도 아시아 신흥시장 비중을 높일 것을 권하고 있다.

◆'내년도 아시아 시장이 좋다'

유럽계 증권회사인 UBS는 21일 "미국은 경기 침체 우려가 있고 모기지 부실이 심한 유럽은 미국보다 경제성장률이 더 빠른 속도로 낮아지고 있다"며 "반면 아시아 신흥시장은 전 세계에서 경제가 가장 견고해 시장 평균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미국 1.8%,EU 1.5%,일본 0.9%로 전망되는 반면 중국과 인도는 각각 10%,8.5%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UBS는 유럽지역 투자 비중을 MSCI지수 비중보다 1% 줄이고 아시아 신흥시장 비중은 0.5% 늘릴 것을 권했다.

크레디트스위스(CS)도 '2008년 글로벌 증시전략 보고서'에서 "최근 7년간과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신흥시장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며 "귀금속,소비재,휴대폰,고가품 제조 및 판매,은행 등의 업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유망 국가로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을 지목했다.

또 통화가치가 저평가돼 있고 원자재 수출 비중이 높은 브라질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도 투자 유망 지역으로 꼽았다.

◆'내수 성장으로 미국 경기 침체서 한발 비켜나'

외국계 증권사들이 아시아 신흥시장에 투자를 권하는 이유는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에서 상대적으로 비켜나 있기 때문이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아시아 신흥지역의 전체 수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줄어드는 반면 내수는 커지고 있어 미국발 금융위기와는 큰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올해 중국과 말레이시아의 전년 대비 소매판매 증가율은 각각 18.8%,14%로 추정됐다.

모건스탠리는 "미국은 주택가격 하락과 신용위기,소비 감소 등으로 S&P500지수 편입 기업들의 이익이 내년에 평균 5~10% 감소할 전망"이라며 "아시아 신흥지역은 미 경기 하락의 영향이 미친다 해도 10% 정도 기업이익이 늘 것"으로 분석했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내년 아시아지역 기업이익 증가율은 11.1%로 G7(선진 7개국)의 5%보다 두 배 이상 높다.

모건스탠리는 "아시아 신흥 증시는 유동성과 소비 증가,건설 경기 상승세로 기업 펀더멘털이 개선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증시와 디커플링(비동조화)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시아지역 유동성은 최근 10년간 16~17% 증가,내년엔 5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모건스탠리는 아시아 지역 내 유망 국가로 중국과 싱가포르를 거론했다.

또 한국과 대만 태국 등은 새 정부가 친기업적 정책을 펼 것으로 보여 기업 이익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아시아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매력적이지만 미국발 경기 침체의 영향을 피해가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주택경기 침체와 신용위기,중국의 경기 과열 우려가 아시아 지역의 증시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아시아 기업이익 증가율 전망치를 당초 16%에서 8~10%로 낮췄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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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새 투자처로 뜬다    2007/11/25 18:13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malaykorea/2605496
5~6%대 성장률, 각종 투자규제 풀어
천연자원 부동산 주식 채권 등에 관심

말레이시아가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사람과 돈이 몰려들고 있다. 이를 토대로 안정적인 5~6%대 경제성장과 함께 부동산, 주식, 채권, 천연자원 등 다양한 투자재원이 많다. 인프라가 잘 갖춰진 점도 매력이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하면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차이를 체감하게 된다.
15일 유상호 한투증권 사장은 말레이시아 투자설명회에서 “말레이시아는 원유와 광물자원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자원부국으로 정부주도로 강력한 경제개발과 중동지역 오일머니의 유입 등을 통해 이슬람 금융허브로의 급속한 발전이 기대되는 투자 유망국가”라고 소개했다.
고용수 한국은행 아주경제팀장은 “말레이시아는 내수의 견조한 증가와 수출 증가세 확대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설비투자는 설비 가동률이 높은 수준인데다 기업의 체감경기 개선에 힘입어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부동산 투자할 만한가 = 말레이시아 부동산 시장은 2004년 이후 조정을 거치고 있다. 최근에는 쿠알라룸푸르의 주택가격 지수가 6.0%이상 상승한 가운데 단독주택가격을 선행하는 아파트형 부동산 가격이 1년이상 상승폭을 늘려가고 있다.
환율도 자산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2005년 7월에 고정환율제를 폐지한 말레이시아는 주변국 통화 대비 환율절상률이 중국보다 적어 링깃트화의 장기적인 절상이 예상된다.
아심뱅커스 리라우 통 중 선임연구원은 “고급 주택시장은 정부가 지속적인 재정 투자와 융자 부양정책을 유지하고 사무실 역시 신규사무실 공급이 부족해 중기적으로 긍정적”이라며 “그러나 고급주택시장의 공급과잉으로 수익률이 3~4%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천연자원은 어떤가 = 바이오디젤 등 바이오연료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함께 전세계 팜오일의 85%를 생산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시장 지배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석유매장량은 30억 배럴로 석유수요 증가와 국제유가 강세에 힘입어 수출 증가세가 확대되는 분위기다. 본격적으로 심해유전 개발과 외국기업들의 참여 증가로 동남아 오일허브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천연가스 매장량은 75조 입방미터로 전세계 LNG수출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수출금액에서 석유와 가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8.9%에서 2006년 12.5%로 확대됐다.
에임 투자은행 베니 초우 선임연구원은 “오일과 석유 보유자들이 가격을 높이고 마진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M&A를 유발하기 위해 공급부족현상을 부추기고 있다”며 “석유회사들이 예상보다 높은 수익성장을 통해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주식시장도 호전 = 부르사 말레이시아 통합증권거래소엔 1002개 기업이 상장돼 있으며 시가총액은 2860억달러다. 주시장에 641개기업, 제2시장엔 235개기업이 들어가 있으며 신흥시장인 메스닥엔 126개 회사가 상장해 있다. 지수는 올들어 17% 올랐고 1년동안 33% 상승했다. 말레이시아의 기업들은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기록한 3.85%의 배당수익률은 싱가포르 3.61%, 홍콩 2.50%, 우리나라 1.54%, 중국 0.55%보다 크게 높다.
시가총액에 비해 거래량은 적은 편이다. 그러나 최근 외국인 비중이 늘고 있어 거래량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현재 외국인 비중은 36%이며 국내 기관 투자자 비중은 62%로 개인투자자 비중이 매우 적다.
부르사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의 코아이 리안 리 전략본부장은 “자본시장 자유화와 우호적인 거시경제를 배경으로 한 점진적인 노력으로 거래량과 주가가 확대되고 있다”며 “5개의 외국 중개인과 3개 외국기금 관리를 승인하고 자산운용업에 대해 외국인 지분보유율을 70%까지 확대했다”고 말했다.

◆사람이 몰려든다 = 말레이시아에는 사람과 돈이 몰려들고 있다. 다인종국가로 동남아에서는 이동이 자유롭고 인프라가 잘 돼 있기 때문이다. 치안도 좋다. 외국인에 대한 국민들의 태도 역시 우호적이다.
2003년부터 시작한 ‘말레이시아 마이 세컨드홈(MM2H)’ 프로그램은 말레이시아를 은퇴이민의 천국으로 바꿔놨다. 지난해 11월엔 외국인 부동산 소유 상한제를 폐지했고 올 4월엔 양도소득세도 없앴다. 50세 미만은 약 8000만원, 50세 이상은 약 4000만원만 현지은행에 예치하면 10년짜리 장기체류 비자가 나온다.
저렴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으러 찾아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지난해 23만여명의 해외 의료관광객은 3300만달러를 쓰고 돌아갔다.

◆돈도 몰려든다 =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금융의 메카다. 수출입은행 국별조사실에 따르면 75개국 300개 이상의 기관에서 이슬람금융을 취급하고 있고 90여개의 타카풀(이슬람보험상품)이 운용되고 있다. 또 350개이상의 샤리아원칙을 준수하는 1조달러 규모의 펀드가 있다.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도 성장세다.
샤리아원칙은 이자금지의 원칙, 불명확성 배제의 원칙, 도덕 사회 종교적 판단에 부합되는 금융거래 지원원칙 등이다. 이슬람금융은 매년 5000억달러이상 확대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전세계 수쿠크 발행의 67%를 차지하고 있으며 외국금융기관의 투자와 외국인의 이슬람 은행 지분참여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외국인 투자펀드에 대해서는 10년간 수수료에 대한 소득세를 면제해 주고 있다.
지난해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던 외국인 직접투자도 정부의 투자유치 노력 등에 힘입어 올해 중 증가세가 확대될 전망이다. 1분기 제조업 외국인 직접투자 유입액은 약 39억 링깃트로 전년동기대비 3배정도 늘었다.

[The Naei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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