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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블로그형  게시판형  리스트형
금수수가 된 옥수수    2009/07/18 12:16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malaykorea/4086814
 
에탄올 수요 급증에 공급량 턱없이 부족

멕시코 마야문명은 옥수수 때문에 흥하고 옥수수 때문에 망했다. 마야인들의 주식은 옥수수였다. 옥수수는 강수량에 의존하는 농작물이다. 마야문명이 형성된 시기는 강우기에서 건조기로 접어드는 시기였다. 건조기의 불안정한 날씨는 옥수수 생산을 감소시켰다. 마야인들은 살아남기 위해 비의 신에게 의존했다. 그 결과 신앙체계를 축으로 한 종교적 통일국가가 탄생했다.

그러나 서기 922년께부터 극심한 건조기가 시작됐다. 계속되는 옥수수 농사의 흉년은 마야문명이 붕괴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 고대 마야문명을 찬란히 꽃피우기도 하고, 망하게도 한 옥수수의 힘은 미국에서 다시 살아났다. 날씨가 옥수수의 몸값을 대책 없이 올려 줬다. 최근 세계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화석연료를 줄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실가스 문제에 대해 지금까지 냉담한 반응을 보여 왔던 부시 대통령은 2007년 발표한 연두교서에서 향후 10년 내에 석유 소비량을 20% 줄일 것이며, 에탄올 생산을 연간 350억 갤런으로 늘리고, 자동차 연료 효율성 기준도 대폭 끌어올린다고 발표했다. 자동차용 석유를 대체할 ‘바이오 연료’의 주성분인 에탄올(알코올)의 생산 원료는 옥수수다.

앞으로 10여 년간 에탄올 수요에 비해 옥수수 공급량이 20%가량 부족한 것으로 예측되면서 옥수수 값이 치솟기 시작했다. 지난해 1월, 시카고 상품거래소에서 25㎏당 2달러에 불과했던 옥수수 선물가격은 1년이 지난 올해 1월 말 4.32달러로 두 배 이상 폭등했다. 가축 사료로나 쓰기 위해 심었던 옥수수가 졸지에 ‘금수수’가 돼 버린 것이다.

옥수수 값만 오른 것이 아니라 옥수수를 심을 수 있는 농지 가격도 폭등했다. 미국 최대 옥수수 산지인 아이다호 주 농지 가격은 35%나 올랐다. 투자가들은 옥수수 가격의 폭등을 보고만 있지 않았다. 미국의 행콕 농업투자 그룹은 총 투자자산의 13%에 이르는 1억 달러를 투자해 옥수수 심을 땅을 사들였다. 호주의 맥쿼리 은행도 7억7500만 달러 규모의 농업 펀드를 만들어 옥수수 생산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옥수수와 옥수수 농장 가격이 언제까지 치솟을지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올해는 지구 온난화에 엘니뇨 현상이 겹쳐 발생하고 있다. ‘옥수수가 금수수로’ 변한 것 외에도 기후와 날씨의 변동에 영향을 받을 상품은 너무도 많다. 투자 예측을 하려면 기후 예측부터 먼저 해야 한다.

<반기성 대령·공군73기상전대장>

http://kookbang.dema.mil.kr/kdd/CultureTypeView.jsp?writeDate=20070831&writeDateChk=20070830&menuCd=2004&menuSeq=33&kindSeq=1&menuCnt=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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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사료용 옥수수, 수확시기 따로 있다    2008/10/06 03:20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malaykorea/3401104
어떤 시기에 옥수수를 수확하느냐에 따라 우수한 사료를 만들 수 있는지 주목되고 있다.

19일 농촌진흥청은 고급 조사료용으로 활용할 사료용 옥수수는 파종 후 발아한 날로부터 70일 정도 옥수수 이삭이 다 자라면 줄기와 잎의 성장은 멈추고 생식생장인 종실이 익어가며 수확시기에 도달한다고 밝혔다.

농진청 정의수 연구사는 "사일리지란 '김치'와 비슷한데 사료용 옥수수를 발효시켜 만든 것으로 겨울 등에 유용하다"면서 "영양가가 가장 높은 수확예정시기에 임박해 수확시기를 판정하는 것은 곧 우수한 사일리지 조제로 이어져 수확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옥수수 종류에 따라 암이삭의 수염이 나온 뒤 일수를 계산해 결정된다. 종실을 손톱으로 눌렀을 때 젖 색깔의 즙액이 나올 때가 유숙기이며 일수로는 18~24일 정도다. 호숙기는 암이삭 수염이 나온 날로부터 24일~28일 정도로 식용에 적당하다.

사일리지 조제에 가장 적합한 시기인 황숙기는 밀크라인(Milk line)이 2/3정도 됐을 경우로 암이삭수염이 나온 날부터 35일에서 42일 사이에 해당된다.

사료용 옥수수는 재배면적이 넓어 적기에 수확이 어려울 경우 호숙기에 수확에 돌입해 수확시기가 중간정도에 도달했을 때 황숙기에 해당될 수 있도록 나름대로 조정해 수확한다. 이때 태풍이나 장마철을 고려해 수확시기를 조정한다.

저장방법은 사일로에 저장 시 트랙터나 굴삭기를 이용해 진압하고, 진압이 어려운 모서리도 특별히 신경을 써야 저장 시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충진이 완료되면 비닐을 덮은 다음 보온담요로 덮고 그 위에 비닐을 덧씌워 공기유입을 막아준다. 그 위에는 폐타이어나 모래주머니를 얹어 저장하고 저장일로부터 약 40~50일 경과 후 가축에게 급여하면 된다.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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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건너간 옥수수 중국 제분기술 더해져 정착    2008/10/06 03:18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malaykorea/3401101
주경철교수의 문명과 바다. 작물의 교류-옥수수의 사례

우리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물론 먹을거리다. 대개 문명마다 대표적인 작물 한두 가지가 있어서 그것들을 중심으로 농업 체계와 음식 체계가 형성된다. 벼·밀·옥수수 등은 각각 아시아·유럽·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문명작물’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대항해시대 이후 어느 한 지역에서만 사람들이 재배하고 즐겨 먹던 작물들이 세계 각 지역으로 퍼져가게 되었고, 그 결과 세계의 음식 체계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아메리카 원산 식물들만 일별해 보아도 그 영향이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 있다. 감자가 전해지지 않았다면 오늘날 독일 사람들은 뭘 먹고 살아갈까? 토마토가 없는 이탈리아 음식은 어떤 맛이 되었을까? 고추가 인도에 보급되지 않았다면 입이 부서지게 매운 현재의 인도 음식은 어떻게 되었을까? 카사바가 아프리카에 전해지지 않았다면 이곳의 기근 사태가 훨씬 더 심해지지 않았을까?
<표>에 정리된 각종 작물의 전파 상황을 보면 ‘세계 각지에서 세계 각지로’ 다양한 길을 따라 작물들이 퍼져나간 것을 알 수 있다.

대륙별 ‘문명작물’들이 대항해시대 이후 세계로 퍼져갔다. 그중에서도 고수확 작물의 확산은 근대의 인구 증가에도 기여했다. 작물은 단순히 종자만 전파돼서 되는 게 아니라 나라의 문화와 기술이 함께 작용하여 수용되는 것이다.

작물의 전파는 어떻게 일어났을까?

우리는 언뜻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 누군가가 먼 곳에 여행을 갔다가 그곳에서 아주 훌륭한 작물을 발견하고 고향에 씨앗을 들여온다. 마침 토양과 기후가 맞으면 이 식물이 잘 정착하게 되고 곧 사람들이 그 효용성을 알게 됨에 따라 급격하게 보급된다. … 그러나 작물의 전파 과정이 그렇게 단순치는 않다. 예컨대 심각한 기근에 시달리던 유럽에 재배도 쉽고 수확량도 많은 감자가 전해지면 곧바로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야말로 아사 직전까지 가지 않는 한 사람들은 감자를 쳐다보려고 하지도 않았으며, 농학자들과 계몽주의 철학자의 노력, 각국 정부의 강압적 정책, 심지어는 프랑스 혁명의 영향을 받으면서 300년의 시간이 지나서야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했다.

식물의 전파와 수용은 생물학적·농학적 요인만이 아니라 사회·문화적 요인과 합쳐져야만 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이 점을 필리핀에 옥수수가 전파되는 과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작물의 주요 전파 지점  

현재 필리핀에서 벼 다음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옥수수는 아메리카가 원산지로서, 콜럼버스 시대 이후에 해상 교류를 통해 이 나라에 들어왔을 것이다. 현재 구할 수 있는 자료로 볼 때 1560년대 후반부터 1570년대 중반 사이에 에스파냐인이 필리핀 중부 지역을 자주 드나들면서 옥수수가 전파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필리핀에서도 옥수수가 처음 도입되었을 때에는 별로 환영받지 못한 존재였다. 특히 문제가 되었던 것은 옥수수를 조리하는 특수한 기술(닉스타말화, nixtamalization)이 함께 전달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아메리카에서 사용되던 이 조리법은 올멕 족(기원전 1400년부터 기원전 400년까지 중남부 멕시코 지역에서 번영했던 민족)이 처음 개발했다고 하는데 백회, 숯, 또는 구운 달팽이 껍질을 넣어 옥수수를 삶고 하룻밤 동안 식힌 다음 아침에 곡물 알갱이를 싸고 있는 투명한 껍데기를 물로 씻어 골라내는 방식이다. 이 과정을 거치면 옥수수를 훨씬 쉽게 갈 수 있으며 반죽이 부드럽게 된다. 이 반죽을 아스텍 족의 언어인 나우아틀어로는 닉스타말리(nixtamalli)라 하고, 에스파냐어로는 마사(masa)라 한다.

이 방법은 주부들에게 편리하다는 이점만이 아니라 영양학적으로 아주 큰 장점이 있었다. 단백질에 대한 알칼리 작용으로 아미노산이 증가함으로써 옥수수의 영양가가 극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유럽에도 옥수수만 전해졌지 이 방법이 함께 알려지지는 않았다. 유럽에서는 굳이 이런 식으로 처리하지 않아도 강력한 제분기로 가루를 낼 수 있었기 때문에 옥수수를 먹는 데에 당장 큰 어려움은 없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되면 영양학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장점을 버린 결과가 되고 만다. 그래서 옥수수를 주식으로 하는 지역에서는 펠라그라 같은 결핍성 질병이 창궐하였다. 이 병에 걸린 사람은 코에 특이한 나비무늬가 생기는 것으로 시작해서 몸이 가렵거나 쑤시는 신경장애와 위장장애 증상을 나타내고 급기야는 심한 발열과 설사, 그리고 서서히 미쳐가는 증세 끝에 죽어갔다. 다른 음식 없이 옥수수에만 의존하는 가난한 사람들이 영양소 결핍으로 이 병에 걸린 것인데, 아메리카의 조리법만 함께 전해졌어도 이런 사태는 크게 경감되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필리핀에도 닉스타말화 방법이 전해지지 못했다. 이 조리법은 여성들에 의해 전달될 수밖에 없었는데 필리핀에는 소수의 백인 여성들이 있었으나 멕시코 기술을 직접 전할 멕시코 여인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닉스타말화 기술이 없다면 최소한 유럽처럼 옥수수 알을 갈아서 가루로 만드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필리핀에는 제분 기술마저 발달해 있지 않았다. 그래서 옥수수가 본격적으로 확산되자면 이 문제가 선결되어야 했다. 필리핀에서 이 문제를 푼 것은 중국과 접촉이 늘면서 중국의 제분 기술이 도입된 이후이다.

옥수수의 전파는 결코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다. 이는 18~19세기에 세계 여러 지역에서 전개된 인구 급증과 관련이 있다. 중국만 해도 1700년 추정 인구가 약 1억8천만명이었는데 1820년에 3억4천만명으로 늘어났고, 서유럽은 같은 기간에 8100만명에서 1억3300만명으로 늘어났다. 사상 유례없는 이런 인구 증가 원인을 한두 가지 요소로 환원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최소한 옥수수나 고구마 같은 고수확 신작물의 도입 없이는 불가능했으리라는 것이 여러 학자들의 결론이다.

이처럼 어느 작물이 널리 전파되는 것은 단순히 그것이 지닌 장점만으로 되는 문제가 아니라 여러 나라의 문화와 기술이 함께 작용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서울대 교수·서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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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소재 「인지오」 주목    2008/10/06 03:17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malaykorea/3401099

먹을거리뿐 아니라 자동차 건축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에코 열풍이 위세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휴비스가
개발 중인 옥수수 소재 ‘인지오’가 주목을 끌고 있다. 휴비스는 100% 옥수수로 만든 소재 인지오로 다양한
복종의 의류용 소재를 개발 중이다.

























수수를 입는다? 먹을거리뿐 아니라 전방위에 걸쳐 에코 열풍이 불고 있는 지금 휴비스(대표 문성환)가 100% 옥수수로 이뤄진 소재 ‘인지오(Ingeo)’를 개발 중이다. 이 회사는 인지오의 원료가 되는 PLA(Poly Lactic Acid, 생분해 젖산)에 대한 한국 판매권을 취득하고 다양한 복종의 의류용 소재로 연구개발 중이다.

PLA는 지난 2000년 세계적인 바이오 폴리머 제조업체인 네이처워크스(Natureworks)가 개발한 고분자 화합물이다. 이 화합물은 옥수수에서 추출한 전분을 중합해 만든 자연 친화적 물질로, 휴비스에서는 이너웨어 아동복 홈패션 등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옥수수 성분에서 추출한 소재여서 피부트러블 방지에도 좋고 난연성도 우수해 친환경 의류용 소재로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지오의 가장 큰 장점은 생분해가 가능하다는 것. 일반적으로 화학섬유의 경우 석유를 포함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반해 인지오는 석유를 원료로 사용하지 않아 생분해가 가능하다. 땅에 묻으면 6개월에서 1년이 지난 뒤 100% 썩어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온도와 습도가 최적조건인 경우 1개월 반이면 생분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화석연료 사용량은 폴리에스테르와 나일론 섬유 대비 30%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합섬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진주 광택과 실크 촉감도 인지오가 가진 장점 중 하나다.

지구 온난화 효과를 유발하는 이산화탄소는 옥수수를 재배할수록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나일론 1kg 생산 시 제조 과정에서 6.8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만 PLA의 경우 0.081kg이 줄어든다. 환경 규제가 강한 유럽 일본 등 선진국 중심으로 친환경 소재의 활용도가 크게 증가하면서 에코 마켓이 팽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휴비스는 인지오를 상용화할 경우 이러한 에코 열풍에 편승해 수요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비스가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후공정이다. 휴비스는 인지오의 스테이플 파이버(Staple Fiber, 한정된 길이를 가진 섬유 상태)와 필라멘트(Filament, 용융방사로 뽑는 긴 섬유) 상태를 보유하고 있는데 원사와 가먼트 단계를 연구 중이다. 올해 안에 상업화를 목표로 연구개발 중에 있으며 내년 안에 브랜드에서 완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휴비스에서 인지오의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송규영 부장은 “세계적으로 PLA에 대한 의류 소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면서 “휴비스의 연구개발 진행 속도가 빨라 이른 기간 안에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개발공정을 마치는 대로 품질안정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지오서클’을 구성해 한정된 직물업체를 선정, 독점적으로 공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Fashio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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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재배방법    2008/10/06 03:16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malaykorea/3401096

옥수수는 열대성 작물이기 때문에 기온이 높은 기후조건을 좋아하고 환경 적응범위가 넓으며 생육기간의 변이폭이 커서, 위도나 표고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어느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고 단위면적당 가소화 양분을 생산하는 면에서 옥수수를 능가할 다른 사료작물은 없다. 옥수수는 당분과 전분 함량이 높아 사일레지를 제조하기 쉽기 때문에 낙농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사료작물 중 재배면적이 가장 많다.

1. 파종기

  • 옥수수는 고온작물이기 때문에 지온이 10℃ 이상되면 파종할 수 있으나 서리피해를 입기 쉬우므로 마지막 서리내림이 끝난 다음에 파종하는 것이 원칙이다.
  • 서리피해가 없는 한 일찍 파종하는 것이 수량도 많고 도복피해를 줄일 수 있어 유리하다. 파종적기는 북부지역 4월하순∼5월상순, 중부지역 4월중순, 남부지역 4월 상순이 파종적기 이다.


2. 파종량 및 파종방법

  • 파 종 량 : 10a당 3∼4kg임
  • 파종방법 : 기계작업을 할때는 보유하고 있는 수확기의 종류에 따라서 이랑폭과 포기사이를 결정해야 하나 일반적으로 이랑폭 75cm, 포기사이 15cm 정도로 한다. 인력파종시는 이랑폭 60cm, 포기사이 20cm, 2알씩 점뿌림하고 발아후 1개체만 남기고 솎아준다.
  • 조생종이거나, 토양이 척박한 지역에서는 포기사이를 좁게 하고, 만생종이거나 토양이 비옥한 지역에서는 포기사이를 넓게 파종하는 것이 유리하다.


3. 시비량 및 시비방법

  • 옥수수는 다비성 작물로 양분 흡수력이 강하기 때문에 비옥한 토양에서 높은 수량을 나타낸다. 따라서 퇴비, 질소, 인산, 가리질 비료를 충분히 주여야 한다.


가. 시 비 량

  • 10a당 퇴비 3,000kg, 석회 300kg, 질소 20∼30kg, 인산과 칼리비료를 각각 15kg 시용하는 것이 좋고 퇴비대신 가축분뇨를 이용해도 무방하나 너무 많이 시용하면 질소성분이 과다하여 줄기가 연약하게 자라서 도복될 우려가 있다.


나. 시비방법

  • 퇴비와 석회는 갈기전에 밭에 뿌린 후 경운작업을 하고 질소는 시용량의 40%, 인산과 칼리는 전량을 로타리 전에 시용함.
  • 질소비료의 60%는 초장이 30∼40cm 자라고 잎이 7∼8매 정도일때 포기로부터 15cm 정도 떨어진 곳에 시용하고 즉시 흙으로 덮어주는 것이 좋다.


옥수수 초기생육상황으로 추비시용은 잎이 7∼8엽기에 실시한다


4. 포장관리


가. 잡초방제

  • 옥수수는 어릴때 생장이 느리기 때문에 반드시 잡초방제를 하여야 함.
  • - 파종후 늦어도 3일 이내에 제초제를 살포해야 함.
  • - 제초제 종류와 약량

제 초 제 명 

약량(㎖/10a)

물량(ℓ/10a)

마 세 트 

씨 마 진 

라 쏘 

아 트 라 진 

400∼500

200

300∼500

500∼1000

물에 120∼150ℓ 풀어서 전면살포 

"

"

"

* 입제는 그대로 살포, 또는 2∼3배의 모래와 섞어 살포한다.


나. 병충해방제

  • 옥수수 재배지에 주로 발생하는 병으로는 흑조위축병, 깜부기병, 그을음무늬병이 있고, 충해는 주로 멸강충과 조명나방의 피해가 나타남.
  • 1차적 방제법은 적기에 파종하여 충실하게 키우고 연작을 피하며 내병성 품종을 선택한다. 2차적으로는 포장을 사전 관찰하고 병이나 충이 발생시 조기에 적정약제를 살포하여 더 이상 발병의 진전을 막아야 한다.


다. 새의 피해

  • 파종직후부터 잎이 2∼3엽기까지는 조류의 피해가 있으므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종자에 농약을 묻혀 파종하든가 방조망을 설치해야 한다.


5. 이용

  • 옥수수는 주로 사일리지로 이용함.
  • - 사일리지용 수확 적기는 암이삭이 영그는 시기 즉 황숙기이며 이때 식물전체의 건물율이 30∼35% 정도임.
  • 너무 일찍 수확하면 옥수수 알맹이에 양분축적이 적고 너무 늦게 수확하면 암이삭이 떨어져 나가거나 줄기와 잎이 말라 양분손실이 많음.


옥수수 생육후기 개화된 모습이며 출사후 35∼40일 정도면 수확이 가능하다.

 

 


옥수수 수확시 기계화 작업광경


[참고문헌]

  • 1. 사료작물 그 특성과 재배방법 1983. 김동암 p 167-198
  • 2. 자급사료생산 1989. 농촌진흥청 p 59-74
  • 3. 사료작물학 1992. 이호진 외 4인 p 162-172
  • 4. 축산기술연구보고서 초지사료편 ,축산기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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