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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로 행복하게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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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표
(bowler1)
아팠습니다. 마라톤을 열심히 하고 체중을 뺐지만 효과는 일시적이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중병이 있었습니다. 스포츠 현장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리고 2년4개월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제 건강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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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직 달리고 있습니다
2006/10/17
댓글 7
춘천마라톤이 1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그제 배번을 받았습니다. 12636번. 출발 위치 K그룹.풀코스 기록이 없는(풀코스 첫 출전 또는 이전에 출전했더라도 완주하지 못한) 참가자가 속한 그룹입니다. 춘천마라톤 출발은 A부터N까지 나눠 출발하는 데, 제가 속한 그룹은 아마 선두 출발 후 4..
이웃을 생각하는 춘천마라톤 화이팅
2006/10/09 16:56
댓글 : 0
춘천마라톤에서 2시간48분을 목표로 삼은 안현민씨, 처음 풀코스에 도전하는 이은정씨. 두 분의 추석 연휴 훈련기를 읽으며 감탄하게 됩니다. 그렇게 바쁜 와중에서 추석 분위기도 즐기고 마라톤 연습도 거뜬히 하시다니... 저도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운동했다고 생각했는데, 두 분의 일지를 보니 움츠러듭니다. 지난 1일 춘천호반마라톤 축제에서 30km를 한 뒤 후유증..
어젯밤에 생긴 일
2006/09/28 11:11
댓글 : 1
어제는 밤 11시20분 쯤 퇴근했나봅니다. 두 공주는 잠들었고, 저보다 일찍 퇴근한 마눌님도 컨디션이 안 좋다며 소파에서 자다가 침대로 옮겨 갔습니다. 오늘 새벽 일찍 일어나 2시간쯤 달려보리라 마음 먹고 저도 곧바로 잠자리로 들었습니다. 비몽사몽간에 네살짜리 둘째가 자기 방 침대에서 빠져나와 뭐라 그러는 소리가 들립디다. 깨어보니 옆에 와서 아빠더러 일어..
80kg를 돌파하긴 했는데...
2006/09/25 18:14
댓글 : 14
나는 왜 달리는가? 오늘 아침 조선일보에 '마라톤 일기'를 쓴 이은정님은 1인3역을 하는 고단한 삶 속에서도 힘겹게 달리기를 하는 이유에 대해 "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론 제 자신이 부끄러울 때도 있습니다. "나는 과연 달리면서 매사에 긍정적인가"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지만..
실망~~
2006/09/19 19:52
댓글 : 4
권은주씨와 통화를 했습니다. 16일 참가했던 하프대회 기록을 알려줬더니 한참 망설이다가 "5시간 안에는 들어가시겠네요." '윽~'이었습니다. 그리고 실망, 실망, 실망.... 내심 4시간30분 완주를 목표로 삼고 있는데, 전문가가 5시간이라고 답을 내렸으니 실망하지 않을 수 있나요. 하지만 현실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하프 거리를 뛴 뒤 온 몸이 멀쩡해도 모자랄 ..
하프코스 참가 하루를 앞두고
2006/09/15 15:55
댓글 : 2
오늘 아침 운동을 걸렀습니다. 내일 '세브란스마라톤' 하프코스 참가에 대비해 가벼운 조깅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몸이 워낙 피곤한 탓에 아침 일찍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사실 내일 하프코스 참가는 겁이 납니다. LSD를 하면서 하프코스 거리를 몇번 뛰어보긴 했지만, 대회는 처음이라서요. 아직 체중이 80~81kg대여서 LSD를 하고 나면 무릎에 약간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또 훈련일지 몰아쓰기
2006/09/13 11:00
댓글 : 0
또 훈련일지 몰아쓰기입니다. 일요일(10일) 60분 조깅=오랜만에 청계천 달리기 실시. 집에서 청계천까지 왕복하는 동안 걷고 천천히 달리고, 청계천 산책로는 시속 9~10km 속도로 66분간 달리기. 달린 거리는 약 10km. 전날 남산순환도로 달리기로 묵직했던 근육이 오히려 풀어지는 느낌. 상쾌한 일요일, 회사 근무만 없었더라면 더 좋을 뻔 했는데. 월요일(11일) 휴식..
훈련일지 몰아 쓰기~~
2006/09/09 13:04
댓글 : 0
이런 저런 핑계로 연습일지 쓰는 걸 자꾸 미루게 됩니다. 더구나 지난 일요일(3일) 2시간30분 거리주 후유증으로 몇일 제대로 연습을 못하는 바람에 쓸 내용이 없기도 했구요. 권은주씨가 짜준 연습 스케줄이 엉망이 됐습니다. 휴식일과 자유수영, 크로스컨트리 등등이 마구 뒤바뀌어서. 금요일(8일)=크로스컨트리 흉내내기 수요일 크로스컨트리를 휴식일로 잡혀 있던..
주말 장거리 후유증 탓에~
2006/09/06 08:12
댓글 : 4
5일/주말 장거리 시간주 후유증에 시달리다 오른쪽 장경인대가 많이 당긴다. 특히 계단 내려갈 때 불편하다. 오늘 훈련계획 중 절반만 완수했다. 스트레칭은 다른 때보다 길게, 충분히 실시. 웨이트트레이닝 40분 완료=상체들어올리기, 윗몸일으키기, 종아리 근육 강화, 레그컬, 레그 익스텐션, 레그 프레스와 어깨, 팔 근육 강화에 치중 40분 조깅=무릎에 부담을 줄..
달리기 해서 돈 벌었다~
2006/09/04 15:21
댓글 : 5
이럴 때 쓰는 표현이 '일석삼조' 아닐까요? 2001년 초 삼성생명 종신보험에 가입했습니다. 대학 동창의 동생 부탁을 받고, 필요하다 싶어 가입했죠. 그후 매달 27만4300원을 꼬박꼬박 냈는데, 9월부터 25만300원으로 납입 보험료가 줄었습니다. 2만4000원을 할인받은거죠. 그것 뿐 아닙니다, 기왕에 낸 보험료를 소급해서 103만7500원을 돌려받았습니다. 어떻게 그..
3일/2시간30분 시간주 달성
2006/09/03 15:02
댓글 : 3
9월3일 일요일 훈련계획 = 2시간30분 시간주 결과 = 오전 6시10분부터 8시35분까지,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에서 잠실대교까지 왕복. 훈련 메모 = 금요일 조깅 50분 및 질주 훈련 이후 오른쪽 바깥 무릎쪽과 발목이 당기는 느낌이 있었지만 훈련 강행. 1시간10분 쯤 지난 뒤부터 오른쪽 무릎 통증(당기는 느낌)이 강해지면서 다리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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