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결국 눈물…선배 배우 윤여정, 뭐라고 했길래?
조선닷컴
입력 : 2013.05.07 09:00

힐링캠프 캡쳐
배우 한혜진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윤여정 때문에 한혜진이 눈물을 흘렸다.
한혜진과 윤여정은 9년 전 한혜진이 첫 주연을 맡았던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이’에서 한혜진과 함께 친할머니와 손녀로 호흡을 맞췄다.
이 날 방송에서 윤여정은 “(굳세어라 금순이 촬영당시)난 50대 할머니는 처음이었고, 한혜진은 첫 주연이었다”며 “우리는 NG없이 찰떡호흡을 자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여정은 “혜진이는 대사도 열심히 외워오고 지각 한 번 안했다”며 한혜진을 극찬했다.
윤여정은 한혜진이 몰랐던 뒷 얘기도 털어놓았다. 윤여정은 “한혜진이 신인이다 보니 스태프들이랑 항상 같이 준비를 했다”며 “대사도 길고 밤샘 촬영도 많은 여배우에게는 30분도 소중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스태프들에게 ‘혜진이 일찍 부르지마’라고 말해 혜진이 매니저가 엄청 고마워 했다”며 “혜진이가 열심히 안했다면 신경도 안썼을 것인데 열심히 하니 예뻐서 그랬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지금까지 몰랐다”며 “사실 첫 CF를 찍었을 때도 진심으로 같이 기뻐해주셨다”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한혜진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눈물 흘릴만 하겠더라”, “한혜진 눈물에 나도 울었다”, “한혜진 눈물 흘리는 거 보니 정말 순수한 배우인 듯 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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