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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공주
(eun8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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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용 술 샹그리아로 톡톡 튀는 연말을!
2009/11/19
댓글 0
샹그리아(Sangria)는 원래 파티용 술은 아니다. 스페인의전통 가정 음료로와인에 과일류를 넣어 시원하게 마시는 음료였다고 한다. 내가 이 샹그리아라는 술을 처음 접한 건, 친구 집들이에서 였..
뜨내기들이나 간다는 해운대 앞바다 횟집
2009/11/11 16:00
댓글 : 8
어느 지역이건, 그 지역의 진짜 맛집을 아는 것은 현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소위 말하는 '뜨내기' 여행객들에게는 그런 집을 찾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첫째, 그 맛집을 미리 알기위해 사방팔방 수소문을 해야 할 것이며 둘째, 낯선 여행지..
주문할 땐 경적을 울려야 하는 개성만점 멕시칸 식당 '아미..
2009/10/19 17:29
댓글 : 2
뭐, 그런 날이 있다. 아무리 뛰어난 맛집이라고 해도 늘상 먹는 곳으로 전락해 버리면, 또 다시 뭔가 독특한 음식은 없을까 하며 고민하게 되는 날. 그런 독특한 음식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이태원이다. 이태원에서 특별한 음식과 함께 가볍게 맥주까지 마..
물향기 수목원 근처에 맛집이 없다?!
2009/10/07 14:58
댓글 : 2
물향기 수목원을 가기 위해 블로그를 검색하면서 대부분 하는 말은 '그 근처 먹을데 없으니 도시락을 싸가세요'라는 조언이었다. 그 조언이 언제까지 유효한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함께 간 친구와 나는 여행에 반드시 '먹는 낙'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
자취생에게 사랑받는 인스턴트 3형제
2009/09/24 14:54
댓글 : 0
자취생이라면 피할 수 없는 것이 인스턴트이다. 물론, 자취를 하지 않더라도 이제는 인스턴트 음식 한 두가지 정도는 기본으로 밥 반찬에 등장하기도 하니 꼭 자취생이 불쌍한 건 아니라며 스스로 위안을 하긴 하지만... 물론 시간 여유 있고, 장이라도 봤을 때라면 모를..
이국적인 공간에서 먹는 진한 모카와플, '닐스야드'
2009/09/17 14:43
댓글 : 0
디저트로 먹는 와플이 대세이다보니, 맛있는 와플을 먹을 기회가 이따금 생긴다. 특히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눌러 넣어주시는 디저트 중독 덕에 배에 붙은 튜브는 점점 커져만 간다. 어찌할까나... 이태원 거리를 걷다가 발견한 와플을 파는 디저트 카페...
생일, 썰어야 한다는 고정관념 버리고 후루룩~
2009/09/09 13:50
댓글 : 2
뭉이의 생일이었다. 그전부터 스테이크니 뭐니 온갖 메뉴를 들먹이다가 결국 결정한 곳은 이태원의 니시키 우동집. 그래, 굳이 생일이라고 코스요리 먹고 스테이크 썰으라는 법 있어? 맛있는 곳에 가면 그만이지! 수타인 사누끼 우동 전문점이라는 정보만을 가지고 이태..
일본 사람이 직접 운영하는 오꼬노미야끼 집 '와和'
2009/08/24 15:26
댓글 : 2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인사동 일본식 주점. 인사동에서 레드망고를 발견하고 바로 맞은편 골목을 들여다보면 다닥다닥 붙어있는 조그마한 술집 몇개가 얼핏 보인다. 그 중에서도 내가 오꼬노미야끼가 생각날 때 자주 가는 곳이 와和이다. ** 실내가 어두운데다 핸드폰이..
세상에 화가 날 때는 '매운 것'을 먹어라
2009/08/17 15:51
댓글 : 6
요즘 '스트레스'에 관한 광고가 꽤 늘고 있는데, 그것을 보면 어지간히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 사회다 싶다. 그 중에서도 버거킹의 앵그리 와퍼 광고가 유독 눈에 띈다. 인생에 화가 날 때는 뜨거운 맛의 앵그리 와퍼를 먹으라는 광고인데, 꼭 집어 그걸 먹지..
필리핀에서 가장 먹고 싶었던게 '야끼니꾸'??
2009/07/23 16:57
댓글 : 5
물론 필리핀의 전통 요리 중에서 꼭 먹고 싶었던 것이 있긴 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보다 앞서 먹고 싶었던 것이 일본 음식이라는 '야끼니꾸'였다. 언젠가도 이야기했지만, 나는 본토에서 제대로 된 야끼니꾸를 먹어본 적이 없다. 내가 먹어본 최초의 야끼니꾸는..
찾으면 꼭 없는 쌀국수, 공덕역 '하노이'에서 만나다
2009/07/06 17:19
댓글 : 0
쌀국수가 문득 땡기는 날이 있다. 물론 숙취에 시달리는 날은 더 말할 나위야 없고, 으슬으슬 추운 날이나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에도 문득 고깃국물과 숙주가 시원하게 어우러진 쌀국수가 떠오르곤 한다. 초창기 쌀국수가 낯설던 시절, 친구가 쌀국수 집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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