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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고현정의 대표작으로 남을 것
2009/11/09
댓글 5
아마 성인남녀가 기억하는 고현정이라는 사람은 '모래시계' 혹은 '재벌가의 며느리'가 대부분이었을 것이다. 나 역시도 그녀에 대해 그 정도의 관심만 가지고 있었다. 모래시계를 꽤 어릴때 봤기..
무릎팍 박경철편 보며 내가 만난 멋진 의사들 떠올라
2009/10/22 13:51
댓글 : 0
사실 평소 병원행이 극히 드문 나인지라 의사 선생님들과 개인적으로 친분까지 쌓을 계기는 없었다. 하지만 예전에 의사만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트에서 일했던 적이 있어,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 선생님들을 만날 계기가 있었다. 당시에 그들을 만나면서..
강호동 강심장, 신동엽의 300과 편성바꿨다면?
2009/10/14 14:02
댓글 : 4
지난주에 강호동의 강심장 1회를 보고 내가 느꼈던 것과 비슷한 기분을 썼던 포스트가 워낙 많았던지라, 딱히 언급을 하지 않았었는데 2회를 보고나자 뭔가 한마디는 하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왜냐면, 앞으로는 강심장을 챙겨보지 않기로 결심했기 때문이..
신동엽의 300, 과연 버린 카드였을까?
2009/10/12 16:02
댓글 : 2
현재 어떤 프로그램도 감히 그 자리를 넘보지 못하고 있는 '선덕여왕'앞에서 SBS는 과감한 결단을 내리게 된다. 10시에 편성되던 드라마를 9시로 미루고, 대신에 그 10시에는 신동엽이 진행하는 퀴즈 프로그램 300을 새로 시작한다는 것이었다. 그 이야기를 동료들..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임창정, 의미있었던 이유는…
2009/10/08 15:21
댓글 : 0
다수의 패널이 참석해 서로를 물어뜯는 것이 일반화 된 토크쇼 현실에서 그나마 한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인터뷰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코너가 '무릎팍 도사'이다. 그러나 매번 감동을 주는 깊이 있는 인터뷰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때로는 감동이 있지만, 대개..
미국판 막장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 왜 인기있나?
2009/09/21 15:32
댓글 : 4
지난 주말, 캐치온에서인가..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고맙게도 위기의 주부들 5편을 연속 방송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뭐, 힘이 있겠는가, 자동으로 채널이 고정이 될 수 밖에. 매우 고맙게도 중간에 광고도 거의 없이 연속으로 시즌 마지막까지 방송해 준 덕에 주말..
'아부해'의 정일우, 왜 매력적이지 않은걸까?
2009/09/18 13:50
댓글 : 2
나이도 꽤 있는데 백수에다 빚더미까지 안고 있다. 아무리 잘해준들, 여심이 흔들리긴 쉽지 않다. 상대적으로 재벌2세에 변호사이지만 정의롭고 친절하기까지 하다. 객관적인 기준에서 보면 백수의 K.O패다. 그런데 드라마 속에서는 반대로 K.O 상태가 되어버렸다. 왜 그..
선덕여왕, 추리소설로 변하면서 잊혀진 것들
2009/09/14 15:00
댓글 : 2
한동안 무협지의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를 보는 듯한 비담에 빠져있다가, 덕만의 공주 등극에 또 홀딱 빠져있다가, 이후 선덕여왕 작가들이 내는 흥미진진한 수수께끼를 풀어가는데 열중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데 한참 선덕여왕에 아무 생각없이 빠져있다 보니, 문득 떠..
사랑에 비관적인 여자, 故장진영씨가 부러웠다
2009/09/08 16:30
댓글 : 4
한동안 무기력하고 가슴이 답답했던 이유 중에 하나는 장진영씨의 사망 소식도 한몫하지 않았나 싶다. 유독 올해 많은 사람들의 사망 소식을 들으면서 괜시리 삶이 덧없고 허무한 것이 우울증이 살짝 오락가락 하는 듯 하다. 대체 내가 뭐 때문에 살아가고 있는 건지, 나..
'남자의 자격' 이경규의 변화, 유쾌하게 느껴져!
2009/09/07 15:13
댓글 : 0
나라는 인간이 그리 성장하고 있는 인간은 아니지만, 누군가의 성장 드라마를 보고 들으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데 그 성장 드라마란 늘 질풍노도 시기의 청소년이나 자신을 찾기 위해 방황하는 20대에게만 해당되는 일이 아니다. 인생을 다 산 것 같은 중년에게..
'아부해' 왠지 대박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
2009/08/20 15:46
댓글 : 2
'아가씨를 부탁해'. 대단한 드라마다. 방송 1회만에 일대 파란이 벌어졌다. 신기하게도 오늘 아침 출근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이걸 봤냐고 물으니 하나같이 다 봤다는 거다. 그러면서 다들 '너무했어~' 그런다. 그래설까, 시청률은 17%가 넘어 혼과 태양을 삼켜라를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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