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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열 (mmk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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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스크랩]    앗! 찍는 순간 흔들렸는데… 사진은 제대로 나오네    2006/03/22 21:20 추천 0    스크랩 1
http://blog.chosun.com/mmk5353/1001407
 원문출처 : 앗! 찍는 순간 흔들렸는데… 사진은 제대로 나오네
 원문링크 :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3/200603210493.html
앗! 찍는 순간 흔들렸는데… 사진은 제대로 나오네
디카의 숨은 신기술 ‘흔들림 방지기능’
연산장치 스스로 작동 렌즈 위치 바꿔주고…
CCD에 빛 흡수 빠르게해 어두운 곳서도 사진 선명하게

디지털 카메라(디카)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뭘까? 불과 1년 전만 해도 화소(畵素: 사진의 세밀함을 결정하는 최소단위 명암을 나타내는 점) 숫자라고 꼽는 이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감도나 흔들림 방지 기능을 꼽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만큼 디카가 표현할 수 있는 사진의 폭이 훨씬 넓어졌다는 이야기. 날로 진화하는 디카 속의 숨은 신기술을 살펴본다.

◆흔들리는 디카에 왜 또렷한 사진이 찍힐까?=디카로 실내 촬영을 해본 사용자는 사진이 흔들려 소중한 순간을 놓치는 경험을 겪어봤을 것이다. 이는 실내에 빛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디카의 기본원리는 적절한 빛을 받아들여 영상을 만들어내는 것. 빛이 적으면 카메라는 빛을 많이 받아들이기 위해 조리개를 그만큼 크게 열고 빛을 받는 시간을 길게 잡는다. 그만큼 흔들림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카메라 업체들이 개발한 기술이 바로 ‘흔들림 방지’다. 안티셰이크(AS), 바이브레이션리덕션(VR) 등 회사마다 이름은 다르지만 이들의 목적은 한 가지. 흔들리는 카메라 안에서 맺히는 피사체의 상을 최대한 또렷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디카에는 CCD(고체촬상소자)라는 전자소자가 필름 역할을 한다. ‘흔들림 보정기능’이란 셔터를 누를 때 카메라가 좌우로 흔들리거나 앞뒤로 기울 때 이렇게 흔들리는 렌즈나 CCD를 물리적으로 잡아주는 것을 말한다. 즉 셔터를 누르는 힘으로 카메라가 앞으로 기울면 자동으로 렌즈나 CCD를 뒤로 기울게 잡아준다.

예를 들어 니콘 카메라에는 좌우 떨림감지센서 2개, 상하 떨림감지센서 2개가 쌍을 이뤄 카메라의 흔들림을 포착한다. 흔들림이 감지되면 고속으로 연산장치가 작동되며, 연산된 위치에 따라 전동기(VCM)가 돌아 렌즈의 위치를 바꾼다. 실시간으로 손 떨림이 보정(補正)되는 것이다.

그러나 미세한 손 떨림의 경우에는 이렇게 물리적인 작업만으로는 쉽게 흔들림이 보정되지 않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카 업체들은 감도 보정이라는 수단을 쓴다.


◆감도, 이제 디카의 품질을 결정한다=감도(感度)란 필름기능을 하는 CCD가 빛에 반응하는 민감도를 나타내는 말로 ISO라는 수치로 표현한다.

ISO(International Standards Organization) 수치를 높이면 약한 빛에서도 CCD가 빠르게 반응하기 때문에 어두운 실내나 밤에도 사진이 흔들리지 않고 선명하게 나온다. 또한 손 떨림 보정기능으로는 해결하지 못해왔던 아이들의 움직임도 고감도로 흔들림 없이 선명하게 찍을 수 있다. 기존의 디카들은 ISO가 400이하였지만 최근 감도의 중요성을 깨달은 디카 업체들은 그간 손떨림 보정기능에만 의존하던 어두움과 흔들림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감도기능의 디카를 선보이고 있다.

고감도를 유지하는 기술의 핵심은 쌀알 만한 크기의 CCD에 될 수 있는 한 많은 빛을 흡수시키는 것. 예를 들어 후지필름은 다른 제조사들의 직사각형 CCD보다 빛을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는 8각형의 넓은 수퍼CCD를 개발해 채택하고 있다. 물론 아직은 초·중급 사용자용 디카에서 지원하는 감도(ISO1600~ISO 2500)에서는 감도가 높아질수록 노이즈가 심하다. 이 때문에 사용자들은 보통 최고 높은 감도에서 한두 단계 낮은 감도까지만 사용하는 게 좋다. 예를 들어 자신의 디카가 ISO 1600을 지원한다면 ISO 400에서 최대 ISO 800정도까지만 사용하는 것이 깨끗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백승재기자 whitesj@chosun.com
입력 : 2006.03.21 22:40 19' / 수정 : 2006.03.22 17:2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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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스크랩]    [게임아이템 거래 1조원시대]"사이버 갑옷·방패에 월 15만원 써요"    2005/08/18 11:01 추천 0    스크랩 1
http://blog.chosun.com/mmk5353/558955
 원문출처 : [게임아이템 거래 1조원시대]"사이버 갑옷·방패에 월 15만원 써요"
 원문링크 :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508/200508170302.html
[게임아이템 거래 1조원시대]"사이버 갑옷·방패에 월 15만원 써요"

자동사냥 SW 이용해 1년반만에 2억 벌기도
'리니지' 아이템 세트 현금 980만원에 팔려
백승재기자 whitesj@chosun.com
입력 : 2005.08.17 18:08 15' / 수정 : 2005.08.17 19:35 05'

온라인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을 사는 ‘온라인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이 1조원대에 달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시장과 맞먹는 규모다. 게임관련 시장이 온라인 게임시장 1조원에 아이템거래 1조원 등 2조원 규모로 커진 셈이다. 이와 관련, 아이템 거래중개인 같은 새 직업까지 선보이고 있고, 전문 아이템 투기세력까지 생겼다. 아이템 시장의 실태를 두 차례에 걸쳐 알아본다.

벤처업체 직원 김태연(26)씨는 이번 달에 새 온라인게임을 시작하며 게임에 필요한 ‘창과 갑옷, 방패’를 현금 15만원에 마련했다. 게임 거래중개사이트를 통해서다. 김씨가 온라인게임을 즐긴 지는 4년째. 창·방패·갑옷 등 게임 속에서 쓰는 도구(아이템)를 매달 15만원 정도씩 꾸준히 구입해 왔으니 그간 약 700만원을 쓴 셈이다. 하지만 “전혀 아깝지 않다”고 만족해 한다.


▲ 온라인 게임‘리니지2’의 청동 세트(왼쪽)와‘뮤’의 대천사 지팡이. 대천사 지팡이는 지난해 온라인 거래사이트에서 460만원에 거래됐다.
그에게 게임아이템은 마치 휴대전화·MP3플레이어처럼 필수 도구이기 때문이다. “쓸만한 아이템을 구하기 위해 온라인게임에서 며칠씩 헤매는 것보다 남의 아이템을 돈 주고 사는 게 훨씬 편해요.” 사이버 게임시장에서 김씨는 충실한 소비자인 셈이다.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사는 정승원(33·가명)씨는 이른바 ‘작업장 주인’이다. 작업장 주인은 김태연씨 같은 소비자에게 아이템을 파는 공급원 역할을 한다. 정씨 사무실에는 100여대의 컴퓨터가 24시간 붉은 전원등을 반짝이고 있다. 각 컴퓨터는 온라인게임에서 자동으로 사이버머니와 아이템을 사냥한다. 컴퓨터 안에 깔린 특수 프로그램이 알아서 사냥을 해 준다. 이렇게 모은 아이템을 현금 받고 팔아 번 돈이 한 달에 대당 15만원선. 100대의 컴퓨터가 매월 1500만원을 벌어들이는 셈이다.

정씨가 게임아이템을 모아 파는 ‘작업장’ 주인이 된 것은 작년 초. 광주광역시에서 보습학원을 운영했던 그는 친구 권유를 받고 ‘작업장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착수는 간단했다. 먼저 온라인게임에 캐릭터를 등록한 뒤, 캐릭터가 자동으로 사냥을 벌이는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설치한 것으로 끝이다. 사냥을 하면 사이버머니와 아이템이 모인다. 그리고 다른 게이머에게 ‘진짜 돈’을 받고 사냥한 아이템을 판다. “1년 반 동안 2억원 정도 벌었어요.”

소비자와 공급원을 연결하는 아이템 거래업자 유원일(36·가명)씨. 그는 지금 꿈에 부풀어 있다. “한국에서는 재미를 볼 만큼 봤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 진출하려고요.” 학원 강사였던 그는 개당 수십만원의 자동사냥 프로그램을 개발해 큰 이익을 얻었다. 중국에서 싼 인력을 고용해 아이템을 모으는 ‘작업장’을 만들어 운영하기도 했다.

아이템 거래 중개업체 수도 급증세다. 정상원(33) 아이템베이 팀장은 월 10만원씩 게임아이템을 사다가 아예 아이템거래 중개업체에 취직한 경우다. 2000년 그가 입사한 뒤 아이템베이의 매출은 매년 200%씩 성장했다. 그는 “입사할 때만 해도 우리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경쟁업체가 250여개나 된다”고 말했다.

아이템베이에서는 2003년 ‘리니지’의 세트(갑옷·망토·칼 등 캐릭터가 가질 수 있는 여러 아이템을 모은 것) 아이템이 980만원에 거래됐다. ‘뮤’의 ‘대천사 지팡이’는 지난해 460만원에 팔렸다. 명품과 고가(高價) 경향도 나타나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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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스크랩]    '의사 로봇' 환자 수술하다    2005/07/19 23:40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mmk5353/515443
 원문출처 : '의사 로봇' 환자 수술하다
 원문링크 :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507/200507180421.html

'의사 로봇' 환자 수술하다

갈고리로 혈관 묶고… 전기열로 조직 자르고
세브란스병원, 국내 첫 담낭 제거에 활용
임호준기자 imhojun@chosun.com
입력 : 2005.07.18 18:45 39'

10분 동안 펼쳐진 환상적인 ‘로봇 마술’이었다.

의사가 게임 조종기처럼 생긴 손잡이를 움직이자 환자 복부에 뚫은 직경 8㎜의 미세한 구멍 안에서 로봇 팔의 가위, 집게, 갈고리 등이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의사는 갈고리를 조종해 클립(clip)으로 혈관을 묶었고, 전기열(熱)로 조직을 자르고 태웠다. 공상과학소설에서나 가능했던 몸속 로봇 수술이 눈앞에서 펼쳐진 것이었다.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일반외과 이우정 교수팀은 19일 오전 담낭(쓸개) 환자 이모(여·49)씨에게 국내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수술을 했다. 수술 중 복강경 카메라를 움직이는 등 일부 동작을 로봇이 대신하는 것은 이미 일반화됐지만, 조직을 자르고 꿰매는 등 수술 전 과정을 로봇이 맡은 것은 국내 최초다. 이날 수술은 환자 가족과 기자들이 참관했다.

수술은 오전 11시 시작됐다. 수술팀은 환자를 마취한 뒤, 배에 8㎜ 구멍 3개와 12㎜ 구멍 1개를 뚫었다. 12㎜ 구멍엔 3차원 입체 영상을 제공하는 내시경 카메라를, 나머지 3개의 구멍엔 로봇의 가위, 집게, 갈고리 팔을 넣었다.

대형 스크린에 비친 환자의 뱃속은 온통 샛노란색이었다. 장기에 들러붙은 지방 때문이었다. 내시경을 더 아래로 밀어넣자 위와 간이 보였고, 그 틈새로 흰색 담낭이 나타났다. 30여분에 걸쳐 환자의 복부에 로봇 팔을 연결해 시범 작동을 해본 이 교수는 드디어 수술을 시작했다. 보조 의사가 로봇의 집게 팔로 미끈미끈해 보이는 간을 위쪽으로 제쳐 올리자 샛노란 지방과 딱 들러붙은 담낭이 나타났다. 이 교수는 갈고리 끝의 온도를 높여 담낭에 들러붙은 지방을 떼어냈다. 샛노란 지방은 연기를 내며 녹아내렸다. 이어 이 교수는 로봇 팔을 360도 회전시키면서 담낭 주변 혈관들을 찾아냈다. 4개의 클립을 발사해 혈관들을 묶은 뒤 가위로 담낭을 잘라냈다. 수술에 걸린 시간은 불과 10여분. 담낭을 잘라냈지만 출혈은 거의 없었다.

로봇 수술은 ▲최소 절개와 최소 출혈 ▲사람 손이 닿기 어려운 깊숙한 곳의 수술 ▲손떨림이 없는 정교한 수술 ▲수술시간 단축에 따른 의사 피로도 감소와 집중력 향상 ▲수술 후 통증 및 감염 위험 감소 등이 장점이다. 또 로봇 본체와 조종기를 다른 곳에 설치할 수 있게 된다면 지구 반대편에서의 원격 수술도 머잖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교수는 “과거에 배를 가르던 수술이 복강경 등 내시경 수술로 대부분 바뀌었 듯이 내시경 수술도 로봇수술로 대체될 것”이라며 “담낭 수술뿐만 아니라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폐암, 심장수술 등에 더 요긴하게 사용된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선 300여개 병원에서 로봇 수술을 시행하고 있지만, 로봇 가격(약 25억원)과 수술비(건당 1500만~2000만원)에 대한 부담 때문에 국내에선 세브란스병원에서만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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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는 intuitivesurgical 사의 제품인 듯하다. 내가 2002년에 의료기구 판매를 하시는 분이 괜찮은 제품 없냐고 해서

추천한 제품이다. 당시 가격이 무척 비싸서 우리나라 병원에서 채택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기계로 수술한다는 것이

우리나라 정서상 안 맞는듯하여 추천의뢰한 분이 망설였었다. 미국의 intuitivesurgical사는 3억 정도 부품을 구매하여

제품 서포트를 하면 국내 독점권을 줄 수 있다고 하였다. 2002년 말에 대웅제약에도 한 번 해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세브란스는 어떻게 구매했는지 몰라도 결국 국내에도 도입이 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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