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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주고 싶어 신청하게된 책..
[여행을 아는 여자.]
이 책은 이제는 여행자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여행가 박정호님이 쓴 책이다.
여행이라는 것이 말로만 들었을때는..
즐거운것, 신나는것, 재밌는것, 자유 등등 많은 단어가
생각나지만,
막상 여행이라는 단어속으로 들어가보면..
복잡함, 어려움, 두려움, 무서움...
이중에서 특히 나에겐 두려움이 가장 크게 느껴졌다.
나뿐만이 아니었다. 우리 딸 역시 20대라는 나이에
여행을 즐기며 재밌게 살아갔으면 했던 아이가 여행이라는
두 글자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처음 여행가는 사람들도 한번씩은 다들 느껴봤을거라 생각한다.
나와 딸은 각 카테고리에서 느끼고, 즐긴 생각이 많다.
1. 첫번째. 여행 초짜를 위하여.

여행을 많이 다녀보지 않은 사람.
이제 막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
여행에 조금이라도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초짜라고 생각했다.
여행을 꿈꾸는 나같은 초짜를 위해 하나하나 자세히 써져있었다.
혹시나 빠뜨릴 수 있는 정보까지도.. 초짜들도 이 정도만 준비하면
즐거운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 크게 느낀건, 여핼 초짜라고 그 두려움이 있다고 여행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두려움은 여행을
시작하는 초짜들도 시작하는 순간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
그 두려움은 단지 여행을 시작하기 전, 내 마음속에만 존재했다.
2. 두번째, 입맛대로 취향대로 여행 맛 들이기.

입맛대로 취향대로 여행은 오로지 나의 선택에 달렸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그 입맛별로,취향별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하나하나 입맛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정보가 많이 나와있다. 해보고 싶은 맛도 있었고,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취향도 생겼다.
3. 세번째, 여행 ENJOY 올 가이드

여기서 가장 중요했던 건 바로 ENJOY이다.
엔조이란 단어 하나에 가장 큰 의미는 즐거움인듯 하다.
쇼핑, 음식, 놀기...등 여자라면 한번쯤은 잠시나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재들이 다양하게 나와있었다. 여자라면... 책을 읽으면서.. 생각했던건
여자라면 이 정도 즐거움은 느껴져야지라고 생각을 하면서 봤다.
그만큼 여행에 즐거움이 빠질 수 없다라는 것이다.
4. 네번째, 여행으로 통하는 여자가 수상하다.

딸이 이 코너를 보고 말했다.
여행을 통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처음엔 두렵겠지만,
그것 또한 하나의 추억이고, 즐거움으로 남겠지 ? 라는 말이다.
여행 안에서 나와 같은 사람들을 만나 공유하고, 이야기하고,
서로 통하는 그 자체만으로 즐거움을 느낄것같다.
사람만나는 걸 두려워 하지 말고, 나와 통하는 사람과 부딪혀보는게 좋지 않을까..
5. 다섯번째, 여행을 창조하라.

여행을 창조하고... 그 여행과 소통하라.
내 자신이 스스로 여해을 창조하여, 여행을 통해 자그마한 것들과 함께
소통한다는 점. 생각만 해도 흐뭇하다.
여행을 두려워하지말고, 내 자신이 창조해내고,
그 창조를 토대로 내 자신과 소총하고....
여행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인 듯하다.

- 책꽂이에 얹어논 책..
 
- 좋은 여행에 가는데 잘쓰겠습니다..
여행이라는 두 글자에 즐거움이란 단어가 생각나게해준 책.
여행에 두려움을 안고 있는 젊을 친구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참좋을 책.
꼭 읽고, 여행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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