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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 있는 스와로브스키 뮤지엄...
언젠가 꼭 한번 가고 말거란 생각을 항시 하고 있었는데, 두둥!!
통의동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에서 ‘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전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 추위를 뚫고 갔습니다~!!

1층에 전시되어있었던 예쁜 시계!!
오스트리아에서는 540유로라는데, 우리나라에선 얼마나 할까요?? *^^*

4층엔 유명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오뜨 꾸뛰르 드레스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맨 오른쪽은 디올의 빈티지 드레스구요.
맨 왼쪽은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드레스입니다.
실제로 보면 매우 클래식하고 옷보다는 예술작품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그 옆 섹션에 있었던 디자인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입니다.
이건 좀 최신 작품이예요.
바로 앞에 보이는게 발망이구요, 그 외에 프라다, 페레가모 등
여성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명품 디자이너 컬렉션들!!
이옷을 누가 입나 했더니~ 얼마전에 배우 한예슬이 모 잡지 화보로 입었더라구요.
마네킹에 걸맞는 사이즈던데, 한예슬도 마네킹 사이즈인가봅니다... 헐~!!

이 샹들리에 사진을 보고 제 지인이...
"을지로에서 많이 보던 샹들리에"라며...
사진상으론 이렇지만 실제로보면 엄청 큽니다.
줄리아로버츠가 나온 영화 '백설공주'와
나탈리포트만이 나온 영화 '블랙스완'에도 나왔던 샹들리에입니다.

여배우들이 실제 레드카펫에서 들었다던 클러치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정말 빽빽하게 스와로브스키 원석이 박혀있더라구요.
눈부심... ㅇㅎㅎㅎ

이건 예술작품인데요.
나뭇가지에 열린 고드름을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에 있는 뮤지엄엔 더 큰게 있는거 같아요.

이건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빨간 구두를 모티브로 만든 구두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입니다.
크리스찬 루부탱, 마놀로 블라닉 등 흐드드한 디자이너들이
오즈의 마법사를 현대적으로 해석했네요.

스와로브스키 아이템들을 직접 착용하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있어서
관람객 스스로가 패션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섹션도 있고,
이렇게 스와로브스키 제품을 파는 공간도 있습니다.

이쁘긴 하지만, 손바닥(손가락 포함안됨)보다 작은 이것들이 17만원!!
먹고 죽으라고 그래도 안 삽니다~ --;;
예술적 창작물의 소재로서의 크리스탈을 알리는데 주력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디자인, 패션, 건축, 조각 등 다양한 작품들이 있었어요.
또한, 백화점 명품관, 잡지에서나 볼수 있는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넘실 대는,
여성들의 욕망을 자극하는 전시회라고 봅니다.
암튼 눈 호강 하나는 확실하게 되니까, 저렴한 가격으로 추운겨울 따뜻하게 할 수 있는 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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