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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너무나 오랜 세월을
당신과 헤어져 살았습니다
지금도 그산엔 뻐꾸기 울고
겨울엔 하얀눈 내리는가요
지금도 그산엔 진달래 피고
가을엔 단풍이 붉게 타나요
지금도 그산엔 진달래 피고
가을엔 단풍이 붉게 타나요
어머니 너무나 오랜 세월을
당신과 헤어져 살았습니다
어젯밤 꿈길에 하신 말씀은
겨울도 가을도 길을 잃었나
뻐꾸기 단풍도 오지 않으니
북쪽엔 태양이 숨졌답니까
두고온 고향 / 이수미 (1972)
어머님 너무나 오랜 세월을
당신과 헤어져 살았습니다
지금도 그 산엔 뻐꾸기 울고
겨울엔 하얀 눈 내리는가요
지금도 그 산엔 진달래 피고
가을엔 단풍잎 붉게 타나요
지금도 그 산엔 진달래 피고
가을엔 단풍잎 붉게 타나요
어머님 너무나 오랜 세월을
당신과 헤어져 살았습니다
어젯밤 꿈길에 하신 말씀은
겨울도 가을도 길을 잃었나
뻐꾸기 단풍도 오지 않으니
북쪽엔 태양이 숨졌답니까
72. 오아시스
1.두고온 고향(이수미) 2.사랑의 의지(이수미) 3.엄마의 노래(이수미) 4.정두고 내가가네(이수미) 5.그날을 기다려(이수미)
1.영화를 만나(4월과 5월) 2.별을 보며(4월과 5월) 3.태양의 노래(이수만) 4.모두 잘살때까지(4월과 5월) 5.스카보로우의 추억(이수만)
고향?
지금 이 시간속에서 나에게 고향이란 무었일까?
갈수없는 내고향?
가봐도 이젠 산천이고 인걸이고 알수없는 내고향?
흔히 탈북자들이 오랜기간동안 부모형제 못보고 산다고 한탄하는데
이 땅에서도 먹고살기위한 눈물의 이별이 많았다는것 아시는가?그것도 죽음으로서
독일과 베트남에서....
그 이후의 세월 속에서도 더 잘사는 나라로 눈물을 삼키면서 보내고 떠나야만했던
이 땅의 현실들은....그 밑거름으로,그 눈물로,당신들에게 정착금을 준다는것 잊지마라!
돈이란 그저 생기는것이 아니다.
바로 고통과 쓰라린 눈물위에서 찬란하게 피우는 꽃이라는것을 당신들
탈북자들이나 차후의 북한 주민들은 분명 알아야한다.
말하고 싶은것은,여기 이땅의 원주민들도 배고픔 때문에 눈물로 이땅을 떠나고 더 이상 10년 20년 30년동안 연락이 안되는
경우도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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