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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의 軍史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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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가 세 번째 책을 펴내었습니다    2009/11/23 10:02 추천 5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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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의 軍史世界

 

august 가 세 번째 책을 펴내었습니다

 

 

 

올해 초에 졸고『 히든 제너럴 』을 출간하였는데, 당시에 책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부득불 실리지 못하였던 원고가 하나 있었습니다.  2008년 7월, 블로그에 한 달 가까이 연재하였던 '발터 모델 ( Walter Model )'에 관한 글로 ( 관련글 참조 )  단지 제2차 대전 당시에 활약한 독일군 장군이어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10명의 숨은 전쟁지도자를 소개한『 히든 제너럴 』에 이미 만슈타인과 구데리안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만일 모델까지 포함한다면 무려 3명이나 제2차 대전 당시에 활약한 독일군 장군들이 수록되고, 그렇다면 동서고금을 통틀어 다양한 부류의 인물들을 한권의 책으로 엮어보겠다는 최초의 편집 의도에서 너무 벗어나기 때문이었습니다.

 

 

1-1.jpg                 1-2.jpg

 

   『 히든 제너럴 』                  『 발칙한 세계사 』

 

 

더구나 이미 제1차 대전 당시, 독일의 전략을 사전에 수립하였던 슐리펜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만일 모델을 추가한다면 독일 장군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지게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솔직히 고백한다면 슐리펜, 만슈타인, 구데리안 그리고 모델 중에서 굳이 하나를 빼야만 한다면 어쩔 수 없이 모델이었습니다.

 

모델이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제2차 대전 당시에 활약한 명장으로 결코 손색이 없는 인물이어서 이 인물을 수록하지 못한데 대한 미련은 상당히 오래갔습니다.  그러던 중 출판사 관계자분들과 식사할 기회에 언 듯 이와 관한 소회를 밝힌 적이 있었는데, 이때 " 차라리 제2차 대전 당시에 활약한 독일 장군들에 관한 글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보는 것이 어떤가 ? " 하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2.jpg

 

사단의 시초가 되었던 문제의 인물 발터 모델 ㅜㅜ

 

 

결국 말이 씨앗이 된다고 어찌어찌하여 제2차 대전 당시의 독일 장군들에 관한 글을 틈틈이 쓰게 되었는데, 마치 예쁜 단추하나 때문에 옷을 하나 맞춘 겪이 되어버린 셈이었습니다.  사실 제2차 대전 당시에 활약한 독일 장군들은 밀리터리 매니아들은 물론 전문가들 사이에서 상당히 관심이 많은 연구 대상입니다.  august 또한 마찬가지여서 언젠가 한번 쓰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주제이기는 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글을 쓰기 시작하자 부딪히는 어려움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시간이 엄청나게 부족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기 출판한 두 권의 졸고처럼 온라인에 올렸던 글을 가공하여 원고를 작성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 새로 쓰게 되었는데 이것은 전문작가도 아닌데다가 생업에 먼저 충실해야하는 보통의 소시민입장에서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3.jpg

 

 

그리고 글을 쓰다 보니 이번에는 만슈타인과 구데리안이 문제였는데, 그 이유는 이들은 앞서 언급한『 히든 제너럴 』에 이미 소개한 인물들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비록 전사에 족적을 남길 만큼 제2차 대전 당시에 활약한 독일의 장군들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지만 그렇다고 만슈타인과 구데리안을 제외하고 제2차 대전에서 활약한 독일 장군들의 책을 만든다면 그것은 마치 밥 없는 백반과 마찬가지기 때문이었습니다.

 

따라서 만슈타인과 구데리안을 이번 책자에 다시 포함하였는데 예전에 싣지 못하였던 내용을 추가하여 새로 작성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자료를 많이 참조하였는데 그러다보니 의외로 이들에 대해 모르던 것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최초 모티브가 되었던 모델을 포함하여 총 10명의 독일 장군들을 선정하여 『 히틀러의 장군들 』 이라는 제목으로 졸고를 활자화하였습니다.

 

 

4.jpg

 

히틀러의 장군들

 

 

하지만 여러 번의 경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책이 세상에 나오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하였다는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예를 들어 책을 펴낸 후 살펴보다 보니 404쪽 사진의 전차는 KV 인데 설명이 T-34 로 잘못되어 있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범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오기나 오타가 틀림없이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이 모든 것은 전적으로 필자의 부족함 때문이며 미리 용서를 구하고자 합니다.

 

 

☞ 구 입 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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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제목  히틀러의 장군들

 

초판1쇄 인쇄   2009년 11월 11일

 

초판1쇄 발행   2009년 11월 17일

 

지은이   남 도 현

 

펴낸이   김 세 영

 

펴낸곳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목  차

 

추천사

 

글을 시작하며

 

Part. 1  제국 육군의 마지막 참모총장
상급대장   한스 폰 젝트

 

Part. 2  미워했던 히틀러의 영광을 이끈 참모총장
상급대장   프란츠 리터 할더

 

Part. 3  제3제국의 영원한 원수
원수   칼 루돌프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

 

Part. 4  너무 높은 곳에 올라간 허수아비
원수   빌헬름 보데빈 구스타프 카이텔

 

Part. 5  잃어버린 승자
원수   프리츠 에리히 폰 만슈타인

 

Part. 6  기갑부대의 영원한 맹장
원수   파울 루드비히 에발트 폰 클라이스트

 

Part. 7  기갑부대의 아버지
상급대장   하인츠 빌헬름 구데리안

 

Part. 8  병사들의 아버지로 불린 장군
상급대장   헤르만 호트

 

Part. 9  총통의 소방수
원수   오토 모리츠 발터 모델

 

Part. 10  영웅이 되고자 했던 야심가
원수   에르빈 요하네스 오이겐 롬멜

 

글을 끝내며


 

다시 한 번 이 책에 나오게 된데 많은 도움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주신 모든 고마운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august 의 軍史世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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